밤라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모나 마론소스 후기 오늘은 포모나 마론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marron [ məróun,mərɔ́:ŋ ] : 달고 굵은 밤/ (조리용어) 시럽에 담긴 밤을 의미 그림 없었으면 밤시럽인줄 모를뻔....ㅎㅎ;내용물은 걸죽한 꿀이나 물엿 느낌인데 따듯한 우유와 섞어서 마론라떼를 만들었습니다. 색깔도 먹음직 스럽고 알갱이도 씹히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소스를 조금 많이 넣어봤는데 익숙한 아이스크림 맛이 진하게 나는데 뭔가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인가 하는 생각도...:) 다음엔 마론 마끼아또로 추운 겨울 하루를 지내봐야겠네요^^ 1. 마론 라떼: 마론소스(40g/ 2펌프) + 스팀우유 200ml + (우유거품 1cm 토핑)2. 마론 마끼아또: 마론소스(40g/ 2펌프) + 에스프레소 30ml(1샷) + 스팀우유 200ml + (..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 후기 오늘은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용기의 모양은 입구 주변에 잡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했습니다 ㅎ 제품 설명에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보늬라고 하는데 실제로 밤라떼를 만들어보면 검은색 부분이 보이는데, 원료 제조시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우유에 보늬밤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바로 완성! 맛은 제 기준에선 제법 달달합니다. 우유양을 더 늘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맛이 약해지면 또 좀 그러니... 그래도 아들 입맛에는 맛있다고 하니 제 입맛이 특별한걸로....ㅎㅎ;; 밤알갱이들도 씹혀서 실제로 밤 먹는 느낌도 나서 좋았고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엔 아인슈페너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1. 보늬밤 라떼: 보늬밤 베이스 55g + 스팀밀크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