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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 저자: 권대익 출판: 반니라이프 발행: 2020.01.03. 이 책은 부커스를 통해 ebook으로 접한 첫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어 독서가 취미인 저자가 어떻게 취미를 붙이고 습관으로 발전 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그 취미를 극대화 시키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을 보며 글쓴이의 습관이 부러웠고, 마냥 따라하기엔 부담되기도 하지만 일단 킨들이 있고 시간도 짜낼 수 있기에 조금씩 부딪쳐 보려고 한다.  MO.영어독서의 장점은 일단 점수를 위한, 스피킹을 위한 독서가 아니기에 충분한 어휘와 문장구조의 탐구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탐구가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고 어색할 지 몰라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체득 된 어휘, 문장구조가 어쨌든 본인의 실력이 되기에 무턱대고 두꺼운 전문서적으로 부딪..
동물의 숲 세이브 에디터
베드렌 블랙초콜렛 시럽 후기 오늘은 베드렌 블랙초콜렛 시럽을 먹어 보았습니다. 다른 베드렌 제품과 마찬가지로 병이 일단 너무 맘에 듭니다. 과일시럽으로 유명한 건 아는데 초콜릿까지 나왔다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 바로 모카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매장에서 사먹는 다른 모카라떼보다 조금 더 초콜릿향이 진하게 나네요. 단맛도 충분히 들어가 있구요. 당연히 파우더 보다 더 제조하기 편합니다! 장점이 이렇게 많은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초콜릿향 대비 단맛이 강하네요. 더 진하게 만들려고 시럽을 넣으면 넣을 수록 달아지니 조절을 잘 해야할듯 합니다. 물론 탄맛, 쓴맛 경향의 원두로 만든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구요. 한줄평: 베드렌의 한계는 어디까지?^^
그린트리 흑임자 베이스 후기 오늘은 그린트리 흑임자 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그린트리에 많은 제품이 있지만 흑임자가 유독 관심이 갔었는데, 좀처럼 손이 안가서 안마셨던 흑임자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개봉해봤는데 고소함이 확 올라옵니다. 살짝 찍어 먹어봤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원래 흑임자라떼는 우유에 흑임자 베이스를 넣는 것인데 커피에 넣으면 어떨까 궁금해서 라떼에 넣어보았습니다.잘 저어서 카페라떼 (+ 흑임자)를 마셔 보았습니다. 확실히 라떼의 첫 맛에 끝맛은 고소함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커피와 흑임자의 향이 상충되서 향이 약해지는 아쉬움이 좀 남긴 했는데, 우유에만 섞어서 흑임자라떼를 만들면 훨씬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고소함이 그 약점을 충분히 상쇄시킬 정도로 좋네요. 가끔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가 땡..
포모나 코코렛 파우더 후기 오늘은 포모나 코코렛 파우더를 먹어보았습니다.이름이 코코아 + 초콜렛인거 같은데 설명은 초콜릿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코아분말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먼저 핫초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따뜻한 우유에 파우더 약35g을 넣고 열심히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인데 생각보다 잘 녹네요. 시작은 핫초코인데 끝맛은 약간 씁쓸한 초콜릿 맛이 여운으로 남네요. 끝맛이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고 진한 초콜릿 느낌이 계속 입안에 있었는데 파우더를 더 넣으면 카카오초콜릿 녹여 먹는 느낌도 날 것 같네요. 요새 물가가 엄청 올라서 커피며 초콜렛이며 밖에서 사먹기 점점 힘들어지는데 코코렛 파우더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1. 핫초코: 코코렛 파우더 35g + 스팀우유 225ml..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EBS 첫 방영 기념 🦕최강의 응원을 보내줘💫 댓글 이벤트! ✔️ 이벤트 기간 2/14(금) ~ 2/23(일) ✔️ 당첨 경품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 신제품 로봇 완구 랜덤 1종 (10명) CU – 모바일 상품권 5천원 권 (30명) ✔️ 이벤트 참여 방법 1.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응원 및 기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기 2. 미니특공대 계정 팔로우 + 해당 게시물 좋아요 필수 💡 함께 하고픈 친구 소환하면 당첨 확률 UP! ✔️ 당첨자 발표 2/26(수) 예정 https://www.instagram.com/p/DGCtnNpSBBf/?img_index=1
포모나 마론소스 후기 오늘은 포모나 마론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marron  [ məróun,mərɔ́:ŋ ] : 달고 굵은 밤/ (조리용어) 시럽에 담긴 밤을 의미 그림 없었으면 밤시럽인줄 모를뻔....ㅎㅎ;내용물은 걸죽한 꿀이나 물엿 느낌인데 따듯한 우유와 섞어서 마론라떼를 만들었습니다. 색깔도 먹음직 스럽고 알갱이도 씹히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소스를 조금 많이 넣어봤는데 익숙한 아이스크림 맛이 진하게 나는데 뭔가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인가 하는 생각도...:) 다음엔 마론 마끼아또로 추운 겨울 하루를 지내봐야겠네요^^ 1. 마론 라떼: 마론소스(40g/ 2펌프) + 스팀우유 200ml + (우유거품 1cm 토핑)2. 마론 마끼아또: 마론소스(40g/ 2펌프) + 에스프레소 30ml(1샷) + 스팀우유 200ml + (..
다빈치 논알콜 위스키향 시럽 후기 오늘은 다빈치 논알콜 위스키향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첫인상은 이름은 다빈치친데 중국어로 많이 쓰여져 있어 직수입 제품이구 싶었습니다.사실 위스키는 마셔보지도 못했고 술도 20년전에 끊었기에 어느정도의 기준점도 없어 평가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도 있으니 시도라도 해봐야겠죠~ㅎ저번주 독감이었어서 하이볼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얼음 빼고 에이드 느낌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얼음이 없는데 너무 맛이 진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에 탄산수를 좀 많이 넣었는데 그래도 이게 위스키맛이구나 하는 맛은 났습니다. 뭔가 알코올 맛과 끝에 단맛이 어우러져 있었는데 취기가 오르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다음엔 얼음까지 넣고 제대로 만들어 시음해봐야겠습니다. 논알콜 취기가 오르므로 여기까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