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렌 시럽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드렌 딸기 시럽 후기 오늘은 베드렌 과일시럽 중 딸기 시럽을 먹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빵에 발라 먹는 잼형태는 많이 먹어봤지만 병에 들어있는 시럽형태는 처음이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베드렌시럽은 실패가 없었기에 이번에도 기대감을 가지고 딸기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색은 너무 영롱한데 맛은 그냥 인공적인 달달한 맛이 아니라 좀 더 자연적인 맛이었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평소 새콤하고 시큼한 것들은 못 먹는데 이 제품은 꾸준히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도 한 컵 뚝딱 마셔버리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ㅎㅎ 베드렌 라벤더 시럽 후기 오늘은 베드렌 라벤더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평소에 라벤더를 잘 몰라서 보라색 라벤더 느낌이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막연히 풀향이 나는 그런 상상을 하며 에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색은 은은한 푸른빛이나 시럽을 더 넣는다면 보라색에 가까워 질 것 같네요. 그래도 색은 너무 이쁩니다! 맛은 적당히 달달한 맛이 나면서 특유의 톡쏘는 것 같은 향이 나면서 은은하게 라벤더 맛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먹어봤어야 이게 라벤더구나 하는데 제가 몰라 물어봤는데 와이프가 이게 라벤더 맛이 난다고 합니다 ㅎㅎ 마시고 뭔가 과하지 않게 입안에 남는 라벤더 향이 좋았고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뒷맛도 좋았네요. 어디까지 다양한 시럽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라벤더 강추입니다 ㅎ 베드렌 그린민트 시럽 후기 오늘은 베드렌 그린민트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그린민트 시럽에서 기대했던것은 우리가 흔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민초맛이 나는가 였습니다. 준비물은 민트색과 어울릴?듯한 연두계열 컵과 플레인 탄산수입니다. 시럽을 바닥에서 1mm정도 잠기게끔 따르고 나머진 탄산수로 채워주었습니다. 그린민트에이드를 만들었을 때 나오는 초록빛깔이 너무 좋았습니다. 맛은 예상대로 민초맛에 박하향의 청량함도 덤으로 느껴져서 입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토닉워터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입안이 시원해지는 청량함을 원한다면 후회없는 선택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