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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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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용기의 모양은 입구 주변에 잡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했습니다 ㅎ

 

제품 설명에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보늬라고 하는데 실제로 밤라떼를 만들어보면 검은색 부분이 보이는데,

 

원료 제조시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우유에 보늬밤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바로 완성! 

 

맛은 제 기준에선 제법 달달합니다. 우유양을 더 늘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맛이 약해지면 또 좀 그러니...

 

그래도 아들 입맛에는 맛있다고 하니 제 입맛이 특별한걸로....ㅎㅎ;;

 

밤알갱이들도 씹혀서 실제로 밤 먹는 느낌도 나서 좋았고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엔 아인슈페너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1. 보늬밤 라떼: 보늬밤 베이스 55g + 스팀밀크 240g + (밤/민트/쿠키 등 가니쉬)

2. 보늬밤 아인슈페너: 우유 + 에스프레소 2샷 + 얼음 150g + 보늬밤 베이스 블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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