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용기의 모양은 입구 주변에 잡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했습니다 ㅎ
제품 설명에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보늬라고 하는데 실제로 밤라떼를 만들어보면 검은색 부분이 보이는데,
원료 제조시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우유에 보늬밤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바로 완성!
맛은 제 기준에선 제법 달달합니다. 우유양을 더 늘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맛이 약해지면 또 좀 그러니...
그래도 아들 입맛에는 맛있다고 하니 제 입맛이 특별한걸로....ㅎㅎ;;
밤알갱이들도 씹혀서 실제로 밤 먹는 느낌도 나서 좋았고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엔 아인슈페너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1. 보늬밤 라떼: 보늬밤 베이스 55g + 스팀밀크 240g + (밤/민트/쿠키 등 가니쉬)
2. 보늬밤 아인슈페너: 우유 + 에스프레소 2샷 + 얼음 150g + 보늬밤 베이스 블랜딩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드렌 라벤더 시럽 후기 (0) | 2024.11.20 |
---|---|
그린트리 한라봉 베이스 후기 (0) | 2024.11.07 |
스위트컵 청포도 농축액 후기 (0) | 2024.10.31 |
까로망 리플잼 후기 (1) | 2024.10.24 |
아임요 리얼고구마라떼 페이스트 후기 (0) |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