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렌 라벤더 시럽 후기

오늘은 베드렌 라벤더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평소에 라벤더를 잘 몰라서 보라색 라벤더 느낌이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막연히 풀향이 나는 그런 상상을 하며 에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색은 은은한 푸른빛이나 시럽을 더 넣는다면 보라색에 가까워 질 것 같네요. 그래도 색은 너무 이쁩니다!

 

맛은 적당히 달달한 맛이 나면서 특유의 톡쏘는 것 같은 향이 나면서 은은하게 라벤더 맛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먹어봤어야 이게 라벤더구나 하는데 제가 몰라 물어봤는데 와이프가 이게 라벤더 맛이 난다고 합니다 ㅎㅎ

 

마시고 뭔가 과하지 않게 입안에 남는 라벤더 향이 좋았고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뒷맛도 좋았네요.

 

어디까지 다양한 시럽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라벤더 강추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