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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6(Final Fantasy 6) 공략 - 3(스토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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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가스트라의 야망

 

 

1장.의문의 환수

제국의 병사 티나 󰠜󰠜󰠜󰠜󰠜󰠜󰠜󰠜󰠜󰠜󰠜󰠜󰠜󰠜󰠜󰠜󰠜󰠜󰠜󰠜󰠜󰠜󰠜󰠜󰠜󰠜󰠜󰠜󰠜󰠜󰠜󰠜󰠜󰠜󰠜󰠜󰠜󰠜󰠜󰠜󰠜󰠜󰠜󰠜󰠜󰠜󰠜󰠜󰠜󰠜󰠜󰠜󰠜󰠜󰠜󰠜󰠜󰠜󰠜󰠜

 

제국은 나루셰 광산에서 발견된 얼음환수를 얻기 위해 마도아머 부대를 출동 시켰다. 파견된 마도아머 부대는 3명. 그중 한명은 특수한 장치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티나’였다. 나루셰의 병사인 가드들은 그 막강한 힘 앞에 고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수단으로 전시 몬스터 ’유밀‘을 사용해오는데...

 

◆보스 : 유밀

 

달팽이와 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인 유밀과 싸울 때 주의할 점은 유밀이 껍질속에 들어갔을때는 공격을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껍질에 들어갔을 때 공격하면 ’1만 볼트‘의 반격을 받는다. 껍질에 들어가면 회복을 하면서 기다렸다가 나올때 다시 공격하자.

 

나루셰

 

제국군병사:이 여자아이가 선두에 있으면 조무라기들은 상관없다. 가자!

가드#1 :제국의 마도아마!? 결국 나루셰까지!

가드#2 :나루셰는 우리들이 지킨다.

가드#3 :(양쪽에서 다가오며)좋았어! 양면 협공이다.

가드#4 :방어를 확실히 하자!

 

제국군병사:정보에 의하면 새로 파기 시작한 곳에서 얼어붙은 환수가 나왔다는데 여긴가?

 

동굴

 

제국군병사:나에게 맡겨라.(벽을 파괴한다)

 

가드 :환수는 넘겨줄수 없다. 유밀 가라!

 

<<보스 유밀>>

 

병사 빅스 :기다려봐. 이놈은 생각난다!!

병사 웻지 :생각나나?

빅스 :이전에 번개를 맞고 괴물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웻지 :몸에 강력한 전류를 흘리고 있는...

빅스 :그렇다. 몸에 손을 대지마라 웻지.

웻지 :알았어.

 

제국군병사:이것이 얼어붙은 환수?

웻지 :이것봐 모습이 뭔가 이상한데. 뭔가 신비한!!

 

(얼어붙은 몬스터는 이상한 빛을 뿜어낸다)

 

웻지 :뭐냐 이 빛은 우아아!!

빅스 :뭐. 뭐냐? 웻지 너 어디로 사라져 버렸냐? 아앗 모.. 몸이!

 

 

2장.티나를 구출하자

’록크‘등장!󰠜󰠜󰠜󰠜󰠜󰠜󰠜󰠜󰠜󰠜󰠜󰠜󰠜󰠜󰠜󰠜󰠜󰠜󰠜󰠜󰠜󰠜󰠜󰠜󰠜󰠜󰠜󰠜󰠜󰠜󰠜󰠜󰠜󰠜󰠜󰠜󰠜󰠜󰠜󰠜󰠜󰠜󰠜󰠜󰠜󰠜󰠜󰠜󰠜󰠜󰠜󰠜󰠜󰠜󰠜󰠜󰠜󰠜󰠜󰠜󰠜󰠜󰠜󰠜󰠜

 

환수와 이상한 반응을 보인후 쓰러진 티나는 반란군의 일원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제국의 특수장치가 풀린 티나는 자신의 이름 외에는 기억을 잃고 있는 상태였다. 얼마 후 티나를 잡으러온 나루셰의 가드들이 찾아온다. 반란군의 노인은 티나를 뒷문으로 도망시켜주지만, 결국 가드에게 포위당하여 폐광 바닥으로 떨어져 정신을 잃고 만다.

한편 반란군의 노인이 있는곳에 한명의 청년이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록크‘. 남들은 도적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트래져 헌터(보물사냥꾼)라고 우기는 정의감 넘치는 반란군의 일원이다. 그는 노인으로부터 티나를 구출하고 피가로 성에서 보호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티나를 찾으러 간다. 잠시후 티나를 찾았으나 가드들에게도 발견당하여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광산에 머물고 있는 모그리 일행에 의해 구원을 받게 된다.

 

●이벤트 게임

3개의 부대를 조종하여 티나를 보호하자!

 

화면 밑에서 올라오는 가드들로부터 티나를 보호하자. 함께 싸워주는 모그리 부대를 잘 이동시켜(Y버튼으로 조종부대를 교환)적의 부대를 모두 쓰러뜨리자! 그후 밑쪽에 있는 가드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승리다. 또 모그리 중에는 나중에 동료가 되는 ’모그‘가 있는데 그는 한번 전투하면 춤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이 춤은 가드의 보스에게도 잘 통하므로 보스와 싸울때는 모그가 있는 부대를 이용하자.

 

노인의 집

 

여자 :이곳은?

노인 :오오 조종하는 반지를 벗겨 내니까 말을 하는구나!!

여자 :머리가 아파요.

노인 :무리 하지마라. 이것은 조종의 반지라는거야.

이것을 머리에 쓰면 그 사람의 생각은 멈춰 버리지.

여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노인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되돌아올테니까.

여자 :나. 이름은 티나예요.

노인 :호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구나!

가드1 :문열어라!

가드2 :그 마도아마에 탔었던 여자아이를 내놔라!

가드1 :문열어라!

가드2 :아이를 내놔!

가드1 :그 아이는 제국의 병사다.

티나 :제국? 마도아마?

노인 :이곳을 빨리 빠져나가야 겠다. 내가 설명을 해도 믿지를 않아. 이쪽이야.

가드들 :저곳에 있다.

 

동굴

 

가드들 :서라!

 

(구석에 몰린 티나는 바닥이 무너져 내려 떨어진다)

 

티나의 회상

 

케프카 :마도의 힘을 가진 아이. 히히히. 이 조종의 반지로 내 맘대로 움직여야지.

(싸우는 티나를 보며) 히히히. 그거다. 모두 불태워 버려라.

가스트라 :우리 가스트라 제국은 마도의 힘을 부활시켰다.

선택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신성한 힘이다.

이제는 우리 제국이 세계를 지배할때다.

병사들 :와~ 가스트라 황제 만세!!!!

 

노인의 집

 

(록크 들어온다)

 

노인 :이제야 왔구나. 이 도둑녀석!!

록크 :도둑? 나를 부를때는 트레져 헌터라구 불러야죠!

노인 :하하하 비슷한 말 아니냐?

록크 :쳇. 옛날과 달라지지 않았군!! 그런데 나를 부른 이유는 뭐에요?

노인 :흠 실은 그 여자 아이를 만났어.

록크 :마도의 힘을 가진 아이 말인가요?

노인 :지금은 도시의 가드에게 쫓기고 있어. 이 도시에는 제국에게 맞서려는

의지가 있어... 그래서 그런 자부심에 우리의 지하 조직인 리터너에도

가담하지 않는다.

아이는 제국에 의해 조종되고 있었지만 내 설득도 듣지 않았어.

록크 :저에게 맡겨줘요. 그 아이를 데리고 올테니까.

노인 :흠 일단 그 아이를 피가로로 데리고 가라.

 

동굴

 

가드들 :저기 있다~

록크 :쳇 많이도 몰려오는군.

 

(어디에선가 쿠포 하는 소리가 들리고)

 

록크 :모구리. 도와 주려는거니?

록크 :모구리들 정말 고마워.

(스위치를 만지며) 확실히 이 스위치가. 응? 정신이 드는구나.

티나 :나를 구해줬어요?

록크 :모구리들에게 감사해야 해.

티나 :우. 기억이 나지 않아. 조금 전의 일도, 그전의 일도.

록크 :기억이 없어?

티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겠지...

록크 :기억이라. 안심해라. 내가 반드시 지켜준다.

 

 

3장.피가로성

바람둥이 국왕’에드가‘󰠜󰠜󰠜󰠜󰠜󰠜󰠜󰠜󰠜󰠜󰠜󰠜󰠜󰠜󰠜󰠜󰠜󰠜󰠜󰠜󰠜󰠜󰠜󰠜󰠜󰠜󰠜󰠜󰠜󰠜󰠜󰠜󰠜󰠜󰠜󰠜󰠜󰠜󰠜󰠜󰠜󰠜󰠜󰠜󰠜󰠜󰠜󰠜󰠜󰠜󰠜󰠜󰠜󰠜󰠜󰠜󰠜󰠜

 

나루셰를 빠져나와서 남쪽으로 가면 피가로 성이 있다. 이곳에 왕인 ‘에드가’는 제국과 동맹을 하고 있으나 사실은 반란군에 들어가고 싶어하고 있다. 사실은 록크와 에드가는 친구(?)같은 사이라 티나를 보호하는 일도 쉽게 맡아준다.

에드가는 티나에게 마음이 있는지 말을 걸어 유혹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에드가는 실망하면서 티나에게 성을 구경하라고 하며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때 티나를 조종하여 성의 왼쪽에 있는 에드가에 방으로 가면 할머니가 있는데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에드가의 쌍동이 동생인 ‘매쉬’는 어릴때 왕족의 권위 싸움이 싫어서 나라를 형인 에드가에게 부탁하고 성에서 떠나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후 다시 왕실헤 가면 이번에는 제국의 마도사인 ‘케프카’가 찾아온다. 에드가를 조종해서 밖으로 나가면 케프카는 티나가 혹시 이곳에 숨어있는지를 물어본다. 에드가는 그녀가 여기에 없다고 해서 케프카를 돌려보내는데......

 

피가로 성

 

문지기 :기다려라 ! 응 너구나! 들어가...

에드가 :이 여자가.(아래 위로 흩어본다)

티나 :누구세요? 당신은.

에드가 :음 실례! 처음 만난 숙녀 앞에서 할만한 행동이 아니었군요.

나는 피가로의 왕 에드가입니다.

록크 :헤헤. 스스로 왕이라고 소개하면 이상하지 않아?

자! 나중에 또 봐.

에드가 :제국의 병사였었나! 걱정마라. 피가로는 제국과 동맹국이니까.

티나 :도대체 내게 잘해주는 이유가 뭐지? 나의 힘때문에?

에드가 :우선 너의 아름다운 마음에 끌리고 또 하나는 네가 좋아하는 남성 타입을

알고 싶어서. 마도의 힘따위는 그다음이다.

티나 :무슨 말이예요?

에드가 :나의 말솜씨로도 안되는건가?

티나 :그렇군. 보통의 여자라면 그런 얘기에 어떤 감정을 느낄텐데. 나는.

 

󰠏󰠏󰠏󰠏󰠏󰠏󰠏󰠏󰠏󰠏󰠏󰠏󰠏󰠏󰠏󰠏󰠏󰠏󰠏󰠏󰠏󰠏󰠏󰠏󰠏󰠏󰠏󰠏󰠏󰠏󰠏󰠏󰠏󰠏󰠏󰠏󰠏󰠏󰠏󰠏󰠏󰠏󰠏󰠏󰠏󰠏󰠏󰠏󰠏󰠏󰠏󰠏󰠏󰠏󰠏󰠏󰠏󰠏󰠏󰠏󰠏󰠏󰠏󰠏󰠏󰠏󰠏󰠏󰠏󰠏󰠏󰠏󰠏󰠏󰠏󰠏󰠏󰠏󰠏󰠏

 

병사1 :세계 제일의 근대적인 성은 이 피가로입니다.

병사2 :우리나라는 제국과 동맹을 맺고 있어요.

학자1 :세계의 많은 학자들이 마법을 연구하지만 실제로 본일은 없습니다.

학자2 :옛날에는 마도의 힘이 있었고 그 힘을 가진 사람을 마도사라고 불렀어요.

신관장 :에드가에게는 쌍동이 동생이 있었죠.

매쉬라고 지금은 성인이 되있겠지만 나라를 떠날때는 에드가보다

어리고 온순했었는데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대신 :매쉬님은 왕위계승을 마치고 혼란스러움이 싫어서 성을 나가셨어요.

그런데 왕위 결정을 동전 던지기로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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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성을 다 둘러 보았는가?

병사 :제국의 사람들이 옵니다.

에드가 :케프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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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카 :가스트라님의 명령이긴 해도.

정말 에드가란 녀석 이런 곳에 볼품없는 성을 세워 놓다니.

정찰나오신 이 몸에게도 좋지 않잖아. 어라 구두에 모래가!

병사들 :(놀라서 닦으며) 옛! 깨끗이 닦아 놓았습니다.

케프카 :(웃다가) 모래가 가득 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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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 :케프카님 오늘은 무슨일로...

케프카 :(밀며) 비켜라.

에드가 :동맹을 맺은 우리나라까지 공격을...

제국군병사:동맹? 잠꼬대 하고 있구만 이런 보잘것 없는 나라가...

에드가 :가스트라 황제의 직속 마도사이신 케프카가 직접 오신 이유는?

케프카 :제국에서 한명의 여자가 도망왔다는 말을 들었다.

에드가 :마도의 힘을 가졌다는 여자 말인가?

케프카 :네놈들과는 관계없는 일이다! 어쨋든 이곳에 있는가?

에드가 :글쎄. 여자라면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이 있어서.

그래서 아무말도 해줄 수 없군.. 푸하하..

케프카 :가능한 네놈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할 수 없군.(돌아감)

록크 :맘에 안드는 놈들인데.

에드가 :티나는? (티나가 나온다)

(록크에게) 그곳으로 데려가.

그대와 더 얘기하고 싶지만 대신들과 작전회의가 있어서

국왕의 참기 힘든 점이지... 실례합니다.

티나 :록크. 에드가씨에게 들었는데 도둑이예요?

록크 :트레져 헌터야!!

에드가는 겉으로는 제국과 동맹을 맺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반제국조직

리터너와 손잡고 있지. 나는 그 사이의 연결 역할을 하는거야.

네가 나루셰에서 만났던 노인도 리터너의 일원이고.

티나 :제국. 나는 제국의 병사였지!!

록크 :그렇지만 제국에 조종되었었잖아!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티나 :잘 모르겠어. 뭐가 옳은건지.. 머리가 아파.

록크 :지금부터는 스스로의 의지를 갖고 생각해야 돼.

지금은 깊이 생각되지 않는일도 언젠가는 보이게 마련이거든.

티나 :스스로의 의지라!

 

(그날밤)

 

에드가 :무슨 일이지?!

(성이 불타고 있다. 병사에게) 무슨일이냐?

병사 :제국이! 케프카가 불을!!

에드가 :무슨 짓이냐?

케프카 :여자를 내놔!

에드가 :없다고 했을텐데.

케프카 :그렇다면 이곳을 모조리 불태워라. 히히히!!

에드가 :(병사에게) 그것을...

병사 :옛!

케프카 :결심이 섰느냐?

에드가 :슬슬 시작 해볼까? 핫! (아래로 뛰어내려 초코보를 탄다)

케프카 :네놈. 국왕이 혼자 도망치려는가? 우습군 히히히.

에드가 :타라! (티나와 록크도 초코보에 탄다) 됐다!!

 

(성이 사막으로 모습을 감춘다)

 

얼마 후 록크는 티나와 어떤 이야기를 하기 위해 따라오라고 한다. 티나를 조종해서 록크를 따라가면 록크가 자신의 소개와 함께 티나를 위로해준다. 또 다시 시간은 흘러 밤이 되고 그날 밤, 에드가는 자다가 이상한 열기를 느낀다. 혹시나 해서 밖으로 나가보니 성이 불바다로 변해 있었다. 케프카의 짓이다. 인정사정없는 케프카는 성을 불질러버린 것이다. 그러나 에드가는 여유롭게 병사에게 ‘그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하는데.

 

◆보스 : 마도아머 2대

 

이것은 보스보다는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전투다. 전투중에 티나가 마법을 사용하면 에드가가 놀라서 튀어나온다. 록크가 왜 놀랐냐고 물어보니 에드가가 방금 티나가 사용한것은 마법이라고 이야기한다. 1,000년전에 사라져 버렸다고 하는 마법을 처음으로 본 에드가와 록크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잠시 티나를 위로한 후 또다시 전투가 시작된다. 피가로의 성에서 미리 구입한 기계류의 ‘오토 보우 건(자동 화살총)’으로 공격하면 쉽게 이길수 있다.

 

케프카 :가라 죽여버려! (마도아마와 싸움) 이. 이번일 꼭 갚아주마!!

티나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 아녜요? 무서워요.

에드가 :티나! 지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록크 :우리는 지하조직 리터너의 멤버야!

에드가 :그 지도자인 바난에게 가지 않을래? 이번 전쟁은 마도의 힘이 열쇠가 된다..

티나 :마도.

에드가 :티나에게는 마도의 힘이 있다. 그 힘은 환수와 반응을 하는데 뭔가 관계가..

티나 :나는 아무 것도 몰라요. 그 힘도 생각날때면 자연스럽게 써질뿐이에요.

에드가 :그렇지만 살아있는 사람중 마도의 힘을 가진 사람은 없어!!

티나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에드가 :제국이 티나의 힘과 비밀을 노리고 쫓아 올거야.

그 힘이 제국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세상은 끝이다. 티나도 스스로의

힘의 정체를 알고싶지? 그렇다면 바난과 만나서 진실을 볼 수 있을거야.

티나 :으으..

록크 :나도 부탁할께.

에드가 :좋아! 남쪽으로 가자! 사우스 피가로로 가는 동굴이 있어.

 

 

4장.코루츠 산

곰인간? ‘매쉬’의 등장󰠜󰠜󰠜󰠜󰠜󰠜󰠜󰠜󰠜󰠜󰠜󰠜󰠜󰠜󰠜󰠜󰠜󰠜󰠜󰠜󰠜󰠜󰠜󰠜󰠜󰠜󰠜󰠜󰠜󰠜󰠜󰠜󰠜󰠜󰠜󰠜󰠜󰠜󰠜󰠜󰠜󰠜󰠜󰠜󰠜󰠜󰠜󰠜󰠜󰠜󰠜󰠜󰠜󰠜󰠜󰠜󰠜

 

전투 후 쵸코보를 타고 남쪽 동굴을 통과하면 사우스 피가로의 마을에 도착한다. 여기서 무기와 액세서리(대쉬 신발은 필수!)를 구입하고 술집에 가면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면서 카운터에 ’쉐도우‘가 앉아있다. (쉐도우가 있는곳 마다 이 음악이 흐른다) 돈만 받으면 친구도 살해한다는 살인 청부업자라고 한다.

한편 마을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집에선 자신의 남편은 ’단간‘이라는 무술가인데 지금은 제자와 함께 마을(밖)의 북쪽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 정보를 얻은 후 그곳에 가보니 외출중인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에드가는 그 집에서 매쉬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일행은 반란군 본부로 가기 위해서 마을의 북동쪽에 위치한 코루츠 산을 통과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산을 통과하는 도중에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느껴진다. 그리고 겨우 코루츠 산을 통과 했다고 생각했던순간 한 남자가 갈길을 막았다.

그는 단간의 아들이면서 제자였으나 단간이 매쉬에게 자신의 무술을 전수하려 해서 단간을 살해한 나쁜 녀석이다!

 

◆보스 : 발가스

 

먼저 앞에 있는 곰들부터 쓰러뜨리자. 얼마동안 싸우다보면 매쉬가 도와주러 온다. 그러면 매쉬 이외의 동료를 날려보내므로 매쉬 혼자서 싸우게 된다. 이때 화면에서는 표시되지 않지만 세가지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필살 커맨드를 잘 선택해서 좌,우,좌라고 입력한 후 A버튼을 누르면 ‘폭열권’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쓰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

 

노인 :코루츠 산에서 다시 깊이 들어가면 사베루 산맥과 연결되어 있는걸

볼 수 있지.

남자1 :이 마을의 무기,방어구 또 악세사리는 꽤 좋은 물건이지요.

남자2 :여기는 사우스 피가로의 마을입니다.

남자3 :동쪽으로 가면 코루츠 산이 나와요.

남자4 :이 마을의 방어는 확실해서 마도 아머 따위는 들어올수 없어요.

아이1 :잘한일이예요. 제국을 적으로 만든 것은..

아이2 :당신들도 봤어요? 땅속을 달리는 피가로성의 위용을?

음. 쓸데 없는 얘기다. 땅속이니 달리는 것을 볼 수 없잖아!!

아이3 :마을의 제일 북쪽에 있는 큰집이 이 마을 최고의 부자집이죠!!

 

[악세사리점]

 

남자 :악세사리를 장비하면 여러가지 능력(어빌리티)이 생겨요.

이것으로 나도 2배 빨리 걷는다.

 

[술집]

 

여1 :제국군이 여러 마을을 공격했다던데 사우스 피가로도 위험해요.

여자아이 :애들은 안되요? 그런가? 알았어요.

남1 :저 카운터의 손님... 이상해요.

남2 :단간은 아들에게도 수행을 시켰지요. 그 녀석 솜씨는 좋은데 불평이 많아.

남3 :단간의 제자가 당신을 닮았어요.

 

(쉐도우에게 말을 건다)

 

록크 :이거봐! 말을 걸면 반응이 있어야지!

에드가 :잠깐 어디선가 본일이 있어. 저 녀석은 암살자 쉐도우야.

돈을 위해서라면 친구까지도 죽이는 암살자라구.

록크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겠군.

 

(인터셉터에게 말을 걸면)

 

쉐도우 :좀처럼 사람을 따르지 않는 개다.

 

[무도가 던컨의 집]

 

던컨의아내:남편은 피가로에서도 알아주는 무도가예요.

지금은 제자와 함께 코루츠 산으로 수행을 갔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마을 북쪽의 집

 

에드가 :응? 이. 이 냄새는? (식기를 만지며)

이 식기는 녀석이 사용하던 것이다.

 

(난로에서)

 

에드가 :이 차는 녀석이 좋아하는 차다.

 

(꽃을 만지며)

 

에드가 :이 꽃은 녀석이.. 매쉬가 이곳에 있나?

 

(밖으로 나간다)

 

에드가 :이봐 이렇게 생긴 남자를 아는가?

남자 :예! 알죠. 2,3일전 스승인 단간님이 살해당한 후 산으로 올라갔어요.

단간님의 아들인 발가스도 행방이 묘연해서..

코루츠 산

 

발가스 :매쉬의 부하냐?

록크 :왠 놈이냐?

에드가 :매쉬. 매쉬는 어디에 있나?

록크 :동작이 꽤 빠른 놈인데 네 놈은 누구냐?

바루가스 :이 발가스와 만난 것을 불운으로 알고 죽어줘야겠다.

 

바루가스 :치이 꽤 귀엽게 노는구나. 이제 저세상으로 보내주마.

어디선가 :그만둬라 발가스.

바루가스 :매쉬구나!!

매쉬 :바루가스 왜! 어째서! 어째서 단간 사부님을 죽였나? 아들인 네가 어째서!

바루가스 :그것은 궁극의 기술의 전수가 친아들인 내가 아니니까.

주어온 자식인 네놈에게 전수하려 했잖아!

매쉬 :다르다! 사부는 너의.

바루가스 :뭐가 아니냐? 다르지 않다고 네놈의 얼굴에 써있다!

매쉬 :사부는 나에게 전하려 했던 것이 아니고 발가스. 너의 소질을..

바루가스 :농담따위는 듣기 싫다. 내가 스스로 고안해낸 이 필살기.

이 힘을 봐라~ 어떠냐! 매쉬 대단하지?

매쉬 :네. 네놈이!!

바르가스 :숙명이다! 네놈은 나를 이길수 없어. 그것 또한 숙명이다!

 

(전투가 끝나면)

 

바루가스 :으악 벌써 그기술을.

매쉬 :너의 그 오만함만 아니었어도. 사부님은.

에드가 :매쉬!!

매쉬 :형님?

록크 :동생이구나. 쌍둥인가!?

티나 :동생. 역시 닮았군요.

매쉬 :닮았어? 그거 듣기 좋은데.(웃는다)

형님 그것보다 뭣 때문에 이런 곳엘.

에드가 :사베루 산맥으로 가는길이야!

매쉬 :혹시 리터너의 본부로? 빨리 움직여요. 사람눈에 띄면 안되니까!!

그런데 피가로는 제국의 앞잡이라고 하던데.

에드가 :(고개를 흔들며) 반격의 기회를 노린거다.

그리고 눈치를 보며 제국에 달라붙었던 것도 아니야.

매쉬 :나의 기술도 힘이 될수있을까?

에드가 :같이 가주겠는가? 매쉬야.

매쉬 :내 기술이 세계평화에 도움이 된다면 단간 사부님도 잠드실수 있을거야.

록크 :자아 가자!

 

 

5장.반란군 본부

미운 문어 ‘올토로스’󰠜󰠜󰠜󰠜󰠜󰠜󰠜󰠜󰠜󰠜󰠜󰠜󰠜󰠜󰠜󰠜󰠜󰠜󰠜󰠜󰠜󰠜󰠜󰠜󰠜󰠜󰠜󰠜󰠜󰠜󰠜󰠜󰠜󰠜󰠜󰠜󰠜󰠜󰠜󰠜󰠜󰠜󰠜󰠜󰠜󰠜󰠜󰠜󰠜󰠜󰠜󰠜󰠜󰠜󰠜󰠜󰠜󰠜󰠜

 

매쉬를 동료로 한 일행은 드디어 반란군의 본부에 도착한다. 반란군의 대장인 ‘바난’은 티나에게 반란군의 구세주가 되어달라고 하는데 과연 티나의 심정은......

티나를 조종해서 밖에있는 바난에게 반란군에게 협조한다고 하면 ‘건틀렛’을 하나 준다. 이후 작전회의가 열리는데 또 다시 나루셰에 가서 티나와 얼음환수를 만나게 한다는 지시가 내려졌다. 그러나, 그때 병사가 달려와 사우스 피가로의 마을이 제국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래서 록크는 상황을 조사하기위해 피가로로 간다. 한편 바난,티나,에드가,매쉬 일행은 본부의 뒤에 있는 폭포에서 나루셰로 향한다.(사우스 피가로가 점령당했으므로 그쪽으로 갈 수 없다)

 

리터너의 본부

 

문지기 :에드가님 이쪽으로...

에드가 :바란님 그 여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바란 :오오 이 아이가! 얼어붙은 환수와 반응을 했단 말이지!!

티나 :환수?

에드가 :아무래도 이 여자는 제국에게 조종되어온 모양입니다.

바난 :비둘기의 편지로 대강 알고 있지. 제국 병사 50명을 3분만에 처치했다고..

티나 :아니야!

록크 :티나!

에드가 :바난님! 듣고 있는 앞에서 그런 말을!!

바난 :도망가지마! 이런 얘기를 알고 있나?

아직 사악한 마음이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지 않을 때 아무도 열지 않았던

상자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어떤 남자가 그상자를 열었을때 안에서 나온

것은 악,질투,시기심,독점,파괴,지배였다.

그러나 상자 안쪽에는 한줄기의 빛이 남아 있었다. 희망의 빛이...

티나 :(침묵)

바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힘을 저주받은 것이라고는 생각지 마라.

너는 이 세계에 최후의 빛이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빛 말이다.

에드가 :바난님!

바난 :피곤할텐데. 쉬게해줘야 겠지?

 

(자다 일어난다)

 

록크 :나는 제국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 그래서 제국을 증오하는거야.

제국이 이대로 계속 나간다면 나같은 사람이 늘어갈뿐이다.

그래서 리터너에 가담했다.

티나 :그래도 나에게는 중요한 사람이 없어.

록크 :그런 일은 절대 없어. 반대로 생각해 봐. 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남자1 :무섭더라도 우리와 함께 싸워주세요.

남자2 :제국의 공격으로 각지의 리터너들이 궤멸상태입니다.

반격의 돌파구를 열지 않으면...

매쉬 :나에게는 별 상관이 없지만 옛날부터 형님의 말이라면

꼭 따르곤 했지. 형은 지금까지 항상 나를 잘 보살펴 줬으니까.

티나도 믿어 보는 쪽이 좋을거야.

그런데 이런 말은 형에게는 하지말아 줘!!

에드가 :티나에게 이런일을 부탁하기는 미안하지만 자신의 결정을 따르는수 밖에.

문지기 :바난님 말인가요? 좀전에 밖으로 나가셨어요.

 

바난 :결정했나?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 되어주겠니?

티나 :예.

바난 :잘 생각했다.

티나 :그래도 모든게 무서워요.

바난 :그래.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티나야! 이것을 가지고 다니면 좋을거다.

티나 :이것은?

바난 :너를 보호해 줄꺼야. 만일을 대비해서.

좋은 생각이 있으니 모두를 모이거라.

 

(작전 회의)

 

바난 :제국이 마도의 힘으로 전쟁을 일으킨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도대체

가스트라가 어떻게 그 힘을 부활시켰을까?

에드가 :록크의 조사에 의하면 가스트라는 세계의 많은 학자를 모아놓고

환수의 연구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록크 :나루셰 공격도 그것 때문에.

티나 :아무래도 마도의 힘과 환수에 뭔가 관계가.

바난 :마도와 환수. 이 두 단어에서 생각나는 말은. 혹시!

에드가 :어쩌면.

바난 :그렇다! 바로 마대전이야!

모두들 :역시~

록크 :할아버지에게 들은 얘기. 그것이 사실이었나?

에드가 :마대전의 비극이 다시 돌아 온다는건가?

바난 :그래. 1000년도 더 지난 얘기지. 역사 학자들에 의해 여러가지

얘기가 전해져오는데 일설에 따르면 환수에게서 힘을 뽑아서

인간에게 주입시키면 그것이.

티나 :그것이 바로 마도의 힘!!

에드가 :제국에 맞서려면 우리도 마도의 힘이 있어야 할텐데.

바난 :그렇게 된다면 마대전과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뿐이다.

에드가 :그렇다면 어떻게?

바난 :환수와 얘기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데 어떤가?

록크 :환수와?

바난 :위험하지만 티나와 환수를 한번 더 반응시키면 환수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까!!

에드가 :정말 그런 일이.

바난 :확실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그러나 이일은 티나의 협력이 필요하다.

록크 :티나!!

티나 :확실히 해 볼께요!

록크 :뭐야! 그렇게 농담조로 말하다니.

 

(무슨 소리가 들린다)

 

바난 :뭐지? 지금의 소리는.

병사 :큰. 큰일입니다 바난님. 사. 사우스 피가로가!!

바난 :어. 어이 이것봐!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병사 :제국이 사우스 피가로에서 이쪽으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바난 :모두 정신 차려라!! 빨리 작전을 수행해야겠다.

에드가 :록크!

록크 :맡겨줘! 사우스 피가로 내부에서 적을 혼란시키는 작전?

에드가 :너의 기술이 필요한 작전이다! 부탁한다.

록크 :티나! 내가 돌아올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말재주 좋기로 유명한 어느 나라 국왕에게는 마음을 주지 말도록.

에드가 :록크!

매쉬 :형님. 아직도 그 버릇이.

바난 :우리는 어떻게 할까?

에드가 :레테강을 따라서 나루셰로 도망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환수의 일도 신경쓰이니까.

바난 :음. 그렇다면 비밀통로에서 땟목을 이용하는수 밖에 없겠다.

조금 위험하지만 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

에드가 :이곳은 위험하니까 함께 나루셰로 가자.

자신의 힘을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꺼야!!

바난 :얘기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어서 나루셰로.

 

레테강에서

 

[진행중 뭔가 다가온다]

 

일행 :뭐냐?

 

올트로스 :우히히. 이곳은 통행 금지다! 지나갈 수 없다.

 

(전투중)

 

(티나에게): 귀여운 여자아이구나. 내 취향인데.(한대 때린다)

(매쉬에게): 울툴불퉁 으아 싫다!(친다)

(바난에게): 너의 얼굴은 무섭다!(친다)

 

(전투후)

 

매쉬 :끝난건가?

에드가 :반응이 없으니까. 물속에 가라앉았나?

티나 :꺄~악 다리에 뭔가가.

에드가 :티나 ! 이쪽으로!

바난 :이젠 괜찮아.

매쉬 :까불고 있어! 필살기로 날려주마!

에드가 :그만둬 매쉬!!

매쉬 :말리지마 형!

에드가 :무모한 짓을...

티나 :매쉬!!

바난 :아냐 걱정하지 마라!!

에드가 :그럴까요? 바난 님?

바난 :무슨 소릴 하는거야. 그 정도는 형제인 자네가 더 잘 알텐데.

조금 있으면 날아올라 올꺼야!!

매쉬 :어라~~~

에드가 :별일 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티나 :매쉬!!

에드가 :매쉬! 뒷일은 알아서 해결해라.

 

●이벤트 게임

바난을 보호하자!

 

뗏목은 자동으로 이동하므로 이동은 중간에 있는 길을 선택만 하면 된다. 전투에서는 바난이 쓰러지면 게임도 끝나므로 바난은 ‘기도(いのり):전체의 HP회복’만 사용하면서 다른 동료로 적과 싸우자. 2개의 세이브 포인트를 통과 하면 올토로스라는 문어괴물이 나타나는데 이 보스는 티나의 화이어 마법으로 공격하자. 그리고 전투에 승리하면 급류에 휩쓸려 어디론가 떠내려가고 만다.

 

󰠝 시나리오 선택 󰠝

올토로스를 쓰러 뜨리면 모그가 등장해서 ‘록크의 장’, ‘매쉬의 장’, ‘티나의장’중에서 먼저 클리어할 장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 공략에서는 록크-매쉬-티나의 순서로 소개를 하겠다. 

 

 

6장.록크의 탈출

상승장군‘세리스’󰠜󰠜󰠜󰠜󰠜󰠜󰠜󰠜󰠜󰠜󰠜󰠜󰠜󰠜󰠜󰠜󰠜󰠜󰠜󰠜󰠜󰠜󰠜󰠜󰠜󰠜󰠜󰠜󰠜󰠜󰠜󰠜󰠜󰠜󰠜󰠜󰠜󰠜󰠜󰠜󰠜󰠜󰠜󰠜󰠜󰠜󰠜󰠜󰠜󰠜󰠜󰠜󰠜󰠜󰠜󰠜󰠜󰠜󰠜󰠜󰠜

 

상황을 알아내려고 사우스 피가로에 온 록크. 그러나 제국군의 감시가 심해서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단 상점으로 가면 상인이 록크에게 공격을 하여 오는데 이때 ‘훔치다’의 커맨드를 사용해서 성공하면 옷을 훔칠 수 있다. 상인의 모습으로 2층집의 아랫층에서 길을 막고 있는 꼬마에게 말을 걸면, 그곳을 통과 할수 있다.

 

다음에서 녹색 병사의 옷을 훔쳐서 길을 막고 있는 병사와 교대를 한다. 그후 술집의 지하에 있는 상인의 옷을 훔쳐서 책상위에 있는 술도 입수한다. 또다시 2층 집으로 가서 이번에는 할아버지에게 술을 주면 비밀 통로가 있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면 아래층의 꼬마가 암호를 말하라고 하는데 이때 2번째의 암호가 정답이다. 비밀통로를 통해 큰집으로 가면 2층의 바람소리가 나는 방이 있다. 그방에 책장 뒤를 조사하면 비밀계단을 찾을 수가 있다. 이 계단을 내려가면 방이 몇개 있는데 처음 방에서는 제국의 방법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한 제국의 장군 ‘세리스’가 배반자로서 잡혀 있다. 그녀를 구하여 의자에서 자고 있는 병사의 주머니에서 ‘시계의 태엽’을 얻자!

 

그후 옆방으로 가면 시계가 두개 있는데 그중 하나를 태엽으로 조이면 비밀문이 생긴다. 그 통로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자.(중간에 있는 아이템을 꼭 얻자)

마을에서 탈출하면 피가로 성쪽으로 가는 동굴로 가자. 한편 동굴내에서는 기묘한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의 정체는 동굴의 출구에서 알수 있을것이다.(보스에서 세리스는 마봉검만 쓰자)

록크의 시나리오

 

록크는 작전을 잘 수행지만 퇴로가 막혀서 도망을 갈 수가 없었다.

 

록크 :빨리 나루셰로 가야 하는데.

 

[무도가 단간의 집]

 

단간의부인: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집에는 비밀통로가 있을꺼야.

희미하게 바람이 분다고 하니까.

 

[왼쪽 위의 집]

 

노인 :뭐야? 술가지고 오라고 했잖아?

아이 :할아버지는 부자집으로 가는 비밀통로를 알아요.

그렇지만 상인만 통과 시키라고 했어요.

 

[도구점]

 

여자 :마도 아머병에게는 신경 쓰지 마세요.

상인 :네 놈은 악명 높은 도둑 록크 아니냐?

록크 :아이구. 트레져 헌터라고 불러!!(이 곳에서 훔치기 명령을)

 

[무기 방어구점]

 

남자 :제국병사에도 지위가 있어요. 녹색은 계급이 낮은 병사랍니다.

병사들 :안사!!

 

[술집의 지하]

 

남자 :뭐야! 술을 훔치러 왔나?

 

[노인이 있는 집]

 

노인 :뭐? 비밀 통로를 알고 싶다고? 확실히 길이 있긴한데.

그걸 알려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암호를 대야 해. 암호는? 잊어 먹었다.

 

[부자집]

 

여자 :제국군이 이 집을 본부로 삼았어요.

병사 :내통자가 있어서 이마을도 간단히 침략했지.

 

여자아이 :시계태엽을 감으면 태엽을 감으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남자아이 :마도 아마다~

병사 :으악~~~ 이 녀석들 조용히 해!

남자 :아아! 내가 무슨 짓을. 돈에 눈이 어두워서 제국에게 정보를 팔다니.

[지하]

 

록크 :저 사람은 본 적이 있는데. 제국의 장군이잖아?

병사 :배신자는 이렇게 다뤄야 해.

촉망받던 장군이 이것으로 끝이구만.

세리스 :약자를 힘으로서 짓밟다니 네놈들은 생각도 하기 싫다!

병사 :뭐?

세리스 :케프카가 동방의 나라인 드마를 독으로 몰살시키려는거 모를줄 알고?

병사 :시끄러워. 내일이면 처형될테니까 그만 할까! 감시 잘해라!

병사 :예..(그 후 의자에서 잔다)

 

세리스 :너는?

록크 :리터너의 일원인 록크다.

세리스 :리터너! 나는 세리스 장군. 아니. 지금은 배신자 신세지만.

록크 :가자.

세리스 :나를 데리고? 무리야 달릴 수가 없어.

 

세리스 :고마워. 그러나 임시로 나를 데리고 간다 해도 보호할 수는 없어.

그럴바엔 이곳에 남아 죽는 편이.

록크 :지켜준다! 내가 꼭 지켜줄께! 가자!

세리스 :기다려! 탈출한 사실을 이 병사가 알게 될거야.

 

(시계 태엽을 훔친다)

 

병사 :카레라이스가 먹고 싶다. 음냐 음냐.(잠꼬대)

세리스 :어째서 나를 지켜주는거지?

록크 :비슷하니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나 자신을 위해서.

 

[나루셰로의 동굴]

 

록크 :뭐지? 이 소리는? 뭐냐?

세리스 :벽속에서 뭔가 온다!

세리스 :디그(DIG) 아머다! 놈의 마법을 맞으면 흔적도 없어져.

록크 :어떻게 하지?

 

록크 :휴우 끝장인줄 알았다...

 

 

7장.마열차

드마 열차는 지옥행!󰠜󰠜󰠜󰠜󰠜󰠜󰠜󰠜󰠜󰠜󰠜󰠜󰠜󰠜󰠜󰠜󰠜󰠜󰠜󰠜󰠜󰠜󰠜󰠜󰠜󰠜󰠜󰠜󰠜󰠜󰠜󰠜󰠜󰠜󰠜󰠜󰠜󰠜󰠜󰠜󰠜󰠜󰠜󰠜󰠜󰠜󰠜󰠜󰠜󰠜󰠜󰠜󰠜󰠜󰠜󰠜󰠜󰠜󰠜

 

드마성의 남쪽으로 가면 ‘미궁의 숲’이 있다. 카이엔도 이미 돌아갈 나라를 잃어 반란군과 함께 제국과 싸워주기로 되었고 운이 좋으면 쉐도우도 아직 함께 있을것이다.

 

미궁의 숲에는 전쟁이 시작하기전에 사용되었던 드마국의 기관차 하나가 남아있는데 이것을 본 매쉬는 호기심에 열차를 타고 만다. 그러나 타고나니 문이 열리질 않고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카이엔이 “마열차다! 이것은 죽은자를 저세상으로 인도할때 사용하는 유령차.”

 

매쉬의 호기심 때문에 일행은 살아서 저세상으로 가고 마는가?! 어떻게 하든 열차에서 내리기 위해서는 가장 앞차량으로 가자. 중간에 유령중에는 세가지가 있다. ‘싸움을 걸어오는 유령’,‘얼마간 동료가 되는 유령’,‘아이템을 파는 유령’인데 동료가 되는 유령의 특수 커맨드는 적과 함께 자멸하는 기술이다. 유령은 죽으면 없어지니까 다시 다른 유령을 동료로 하자.

또 이 열차안에는 보물상자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입수가 불가능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세계최강의 전사라고 하는 ‘지크후리트’가 나타나서 싸움을 걸어오며 승패에 관계없이 보물을 가지고 도망가 버리므로 입수할수 없다.(사실은 이 지크후리트는 가짜다. 진짜는 아주 강하며 나중에 나온다)

또 중간에 식당이 있으며 가운데의 의자에 앉으면 회복해주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 과연 음식의 내용이 무엇인지? 마지막 차량에 오면 동료였던 유령이 가버린다. 세이브하는 방이 있으므로 세이브하고 조종실에 가자 조종실에는 3개있는 스위치중에 왼쪽과 오른쪽 스위치를 내리고 기차의 가장 앞에서(연통부분)버튼을 누르면?!

 

매쉬의 시나리오

 

[동쪽의 작은 집]

 

매쉬 :여행자인가? 일행이 되어줘. 나루셰로 가야 하는데 길을 알고 있나?

쉐도우 :동쪽의 숲을 지나서 제국이 진을 치고 있다.

매쉬 :제국이?

쉐도우 :아무래도 드마성을 치려는 모양이야!

매쉬 :드마 성이라! 그래도 나는 빨리 나루셰로 가야해!

쉐도우 :나루셰로 가려면 드마 성을 지나가야 한다.

내가 드마까지 안내를 해주지. 그리고 생각이 바뀌면 언제라도 떠나겠다.

나는 항상 죽음에 쫓기고 있는 몸이니까.

 

[제국군 기지]

 

매쉬 :여기가 제국의 기진가?.역시 병사가 많군!

병사1 :이봐 알고 있어?

병사2 :아~ 그 얘기?

병사1 :쉬~ 목소리가 크다. 케프카에게 들키기라도 하는날엔 큰일이야.

아무래도 레오장군을 몰아내고 스스로 장군이 되려는 모양이야.

병사2 :농담이 아니다. 놈이 장군이 되면 우리는 집에 돌아갈 수 없을거야.

병사1 :쉬~ 놈에게 들키고 싶나? 감옥에 잡혀가.

병사2 :그래 알았어~ 앗! 위험하다 빨리 원래 위치로.

 

[드마성]

 

제국군대장:공격~~

드마병1 :무리입니다. 방어가 안됩니다.

드마병2 :이제 끝인가.

카이엔 :아니다. 이 쪽은 나에게 맡겨라. 적의 대장만 쓰러뜨리면 적군은

흐트러 질거다. 가자!

드마병 :카이엔님 적의 대장을 쓰러뜨려 주십시요.

카이엔 :나는 드마국에 몸 담은 전사 카이엔이다! 정정 당당히 승부하자!

 

제국병 :대장이 쓰러졌다 도망가자~~~

카이엔 :성 안에서 적이 지칠때를 기다리자.

 

병사 :레오 장군. 드마 쪽에서 성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습니다.

레오 :좋은 전법이 있다.

병사 :장군! 공격할때는 언제 라도 말해 주십시오.

레오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드마성을 공격하면 불필요한 희생을 늘릴뿐이지.

병사 :그러나 장군님을 위해서는 언제라도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레오 :너는 마란다 출신 아니냐?

병사 :예? 예. 맞습니다만 갑자기.

레오 :네가 전사하면 나는 무슨 낯으로 너의 가족들에게 알리겠나?

너는 제국의 병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다.

무리한 명령을 내릴수는 없다. 황제께서도 그러기를 바라신다.

병사 :예!

 

병사 :레오 장군님 가스트라 황제에게서 편지입니다.

레오 :뭣? 황제께서 부르신다. 나는 본국으로 급히 돌아가야겠다.

병사 :예. 옛! 잘 알겠습니다.

레오 :좋아! 뒷일은 모두 너희에게 맡긴다.

병사 :예.

매쉬 :레오 장군이라! 적이지만 꽤 분별력 있는 남자군.

 

케프카 :레오 장군이 없으면 이 강을 독으로 오염시켜서 모두 즉사시킨다. 힛힛힛.

레오 :황제께서 부르셔서 본국으로 돌아간다. 알아서 잘 하도록.

케프카 :그것이라면 장군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레오 :비열한 짓은 하지 마라. 케프카. 적도 똑같이 말을 하는 인간이다.

그점을 잊지말라.

케프카 :리터너 따위에게 동정심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레오 장군은 떠나고)

 

케프카 :독은 준비 되었나?

병사 :그러나 독은 안된다고 레오 장군님께서.

케프카 :놈은 이제 이곳에 없어 지휘자는 나다! 독을 내놔!

병사 :드마성 안에는 우리의 포로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독을!

케프카 :닥쳐! 적에게 잡히는 그런 얼간이는 필요없다!

 

매쉬 :너는 지나갈수 없다!

케프카 :잉? 시끄러운 놈들이군! 눈앞에서 사라져라!

 

(전투) :도. 도대체..

 

매쉬 :서라! 케프카!

 

케프카 :서라! 라고 했다고 서는 놈이 있는가?

끈질긴 놈들이네. 흥! 아무래도 너는 상대가 안되는데.

다음에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다!

 

[드마성]

 

드마병 :카이엔님 제국쪽에서 움직임을 보이는데 다시 공격해 들어올까요?

카이엔 :응? 물의 색깔이?

드마병 :카이엔님.

카이엔 :혹시 이것은?

드마병 :이런 비열한 녀석들!

카이엔 :폐하를 지켜야 한다.

 

드마병 :급히 폐하가 계신 곳으로..

카이엔 :왕이 계신곳은 바로 저기다..(그러나)

폐하 절 잡으십시오.

드마왕 :으. 너는.

카이엔 :카이엔이옵니다.

드마왕 :오. 그런가! 눈을 뜰 수가 없다. 너의 얼굴도 보이지 않아.

카이엔 :폐하! 폐하! 절 잡으세요.

드마왕 :카이엔. 나의 아버지때부터 이 드마 왕국을 지켜줘서 고맙다. 으윽.

미안하다. 내가 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카이엔 :그런 말씀 마십시오.

드마왕 :너의 가족이 걱정이다. 우우 숨쉬기가 힘들다. 가슴이 타는 것 같아.

카이엔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마십시오.

드마왕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가라. 우우..

카이엔 :폐하.

드마병 :카이엔 님.

카이엔 :성에는 아직 살아남은 사람이 있겠지?

드마병 :그렇지만.

 

[카이엔의 방]

 

카이엔 :미나! 날 잡아라 미나! 이런 일이. 슌! 아. 그. 그런 바보같은.

이 제국군 놈들!!

 

[제국군 기지]

 

카이엔 :나는 드마왕국의 전사 카이엔이오.

병사 :적이다. 전원 위치로!

매쉬 :도와드릴께요!

카이엔 :어디에 누구신지는 몰라도 송구스럽습니다.

매쉬 :인사는 필요없어요. 나는 피가로의 매쉬. 일단 이곳을 빠져 나갑시다.

카이엔 :그러나 저는 나라와 가족의 복수를 해야 합니다.

매쉬 :기다려요. 적의 병사가 많으니까.

병사 :여기다! 잡아라!

매쉬 :저런 들켜버렸나?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으니 이리로 오세요.

카이엔 :매쉬 님! 이 갑옷같이 생긴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매쉬 :설명할 시간이 없으니 빨리 타요.

카이엔 :매쉬 님! 도대체 어떻게 움직이는 것 입니까?

매쉬 :앞에 있는 레버를 당겨요! 빨리!

카이엔 :매쉬 님 왔다갔다 합니다. 으아~ 멈출 수 없다~

매쉬 :좋아! 돌파다.

여기까지 왔으니 안심이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서 나루셰로 가지?

카이엔 :나루셰 말입니까? 여기에서는 남쪽의 숲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매쉬 :좋아! 가자.

 

신비의 숲

 

쉐도우 :나의 역할은 이것으로 끝이다. 돈이 있는만큼 움직일뿐. 안녕!

카이엔 :플렛포옴에 열차까지!? 전쟁에 휩쓸려서 이런 곳에 남겨졌구나.

매쉬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조사해보자!

아... 여기가 입구인가?

카이엔 :매쉬 님!

매쉬 :이 정도로 당황할것 없어! 안을 조사하자구.

카이엔 :매쉬 님!

매쉬 :걱정하지마!

 

매쉬 :뭐야 이곳은?

카이엔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마열차입니다.

매쉬 :움직이잖아?!

카이엔 :빨리 나가지 않으면!

매쉬 :잠겼다!

카이엔 :겁주려는 건가?

매쉬 :이 열차는?

카이엔 :이것은 마열차로 죽은 사람들의 혼을 저세상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매쉬 :잠깐. 그렇다면 우리도 저승으로 가는건가?

카이엔 :이곳에 계속 타고 있는다면 그럴 것입니다.

매쉬 :그럴수야 없지! 내리게 해주지 않는다면 열차를 세우는 수밖에 없다!

기관실로 가자!

 

[기관실]

 

매쉬 :응? 벽에 뭐라고 써있다. 뭐지?

기관실을 정지시키려면 첫째와 세번째의 압력 밸브를 조정하고 굴뚝 옆에

있는 정지 스위치를 눌러 주십시오.

이걸 누르면 열차가 선다고?

마열차 :나의 주행을 방해하는게 네놈들인가?

 

(전투)

 

카이엔 :다 온 모양입니다.

매쉬 :휴우~ 끝난건가. 이런 열차는 빨리 내리는게 좋아! 그럼 안녕!

카이엔 :저것은 미나! 슌!!

매쉬 :카이엔! 너의 아내와 아이인가?

카이엔 :멈춰! 미나! 슌!

미나 :여보. 저에게는 과분한 행복이었어요.

슌 :아빠 나 열심히 검을 수련해서 엄마를 지킬께요.

 

󰠏󰠏󰠏󰠏󰠏󰠏󰠏󰠏󰠏󰠏󰠏󰠏󰠏󰠏󰠏󰠏󰠏󰠏󰠏󰠏󰠏󰠏󰠏󰠏󰠏󰠏󰠏󰠏󰠏󰠏󰠏󰠏󰠏󰠏󰠏󰠏󰠏󰠏󰠏󰠏󰠏󰠏󰠏󰠏󰠏󰠏󰠏󰠏󰠏󰠏󰠏󰠏󰠏󰠏󰠏󰠏󰠏󰠏󰠏󰠏󰠏󰠏󰠏󰠏󰠏󰠏󰠏󰠏󰠏󰠏󰠏

 

◆보스 : 마열차

 

마열차가 화를 내며 공격해 온다. 카이엔은 필살검으로 공격하고 매쉬도 필살기(백어택시에도 커맨드 입력은 보통전투때와 똑같이 해야 한다)를 사용하자. 쉐도우가 있으면 더 유리하다.

마열차를 진정시킨 일행은 특별히 열차에서 내릴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열차에서 내린 카이엔이 본것은 케프카의 독에 의해 살해당한 동료들 그리고 가족.. 그들이 저승으로 가는 것을 카이엔은 다만 슬프게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다. 매쉬가 쉐도우에게 이야기하면 쉐도우는 카이엔이 진정할때까지 기다리자고 하는데...

 

 

8장.야수원

야생아 몬스터 소년 ‘가우’󰠜󰠜󰠜󰠜󰠜󰠜󰠜󰠜󰠜󰠜󰠜󰠜󰠜󰠜󰠜󰠜󰠜󰠜󰠜󰠜󰠜󰠜󰠜󰠜󰠜󰠜󰠜󰠜󰠜󰠜󰠜󰠜󰠜󰠜󰠜󰠜󰠜󰠜󰠜󰠜󰠜󰠜󰠜󰠜󰠜󰠜󰠜󰠜󰠜󰠜󰠜󰠜󰠜󰠜󰠜

 

역에서 잠시 기다리면 카이엔이 마음을 진정시켰는지 필드 화면으로 자동으로 나가게 된다. 이 근처에 있는 폭포로 통해서 야수원으로 갈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폭포에서는 무조건 쉐도우가 가버린다.

 

폭포를 낙하하는 도중에는 적들이 나오므로 주의! 마지막 한마리를 쓰러뜨리면 일행은 정신을 잃게 된다.

 

어느새 일행은 야수원 야수원에 도착했다. 평화로운 음악(가우의 테마곡)이 흐르면서 야생아인 가우가 등장한다. 그는 매쉬가 신기해서 만지다가 매쉬가 깨어나자마자 도망가 버린다. 일단 동쪽에 있는 모블리스의 마을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자. 그중에 도구상점에 있는 ‘마른 고기(ほしにく)’를 꼭 구입하자.

이것은 야수원의 필드에서 전투후 가우가 나타났을때 가우에게 사용하면 가우를 동료로 할수 있다.(한번 동료가 되면 다음부턴 필요없다)

 

바렌의 폭포

 

매쉬 :이것이 바렌의 폭포인가!

카이엔 :여기서부터 남쪽은 흉폭한 짐승들로 가득찬 야수원입니다.

매쉬 :그러나 되돌아간다면 제국에게 잡힐거야.

카이엔 :야수원을 통과하면 동쪽 해안을 따라서 모블리스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모블리스 마을

 

노인 :바렌의 폭포를 통해서 왔다구? 믿을수 없어. 올해는 물이 많아져서

누구도 이 땅에 올 수 없는데.

남자1 :편지로 알았는데 전쟁이 났다죠?

남자2 :이 근처 평원 일대를 야수원이라고 불러요.

주의 하는게 좋을겁니다. 세계의 괴물들이 모여있으니까.

남자3 :어제 수원으로 사냥을 갔다가 몬스터의 무리속에서

인간의 아이가 끼어 있는 것을 봤어요.

남자4 :비둘기의 편지만이 이 마을과 바깥세계를 연결시키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남자5 :뱀의 길이라는 바다 밑 해류를 알고 있나요? 그것을 타게 되면 항구 니케아까지 갈수 있지만, 이 마을에 있던

수중에서도 숨을 쉴수있는 헬멧을 도둑맞았어요.

남자6 :요전에 말린고기(ほしにく)를 몬스터 무리에게 던졌더니 인간의 아이가 가져갔어요.

여자1 :먼 북쪽의 평야에 집이 한 채 있죠? 그곳의 노인은 정신이 조금 이상해요. 갑자기 자신의 아이를 괴물이라고 생각해버렸죠.

여자2 :다친 병사가 마을에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노력을 하지만 잘 안돼요. 그 사람을 지탱해주는 것은 가끔 마란다에서 오는 편지뿐이죠.

여자3 :딘과 카타리나는 16살. 사랑을 느낄 나이죠.

여자아이 :이 집에는 많이 다친 병사가 있어서 떠들면 안되요.

부상병 :저는 마란다의 병사에요. 마란다가 제국에 점령된 후 제국군에 들어가게 되었죠 드마와의 전투 도중 도망치다 들켜서 상처를 입어서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이제 다시는 로라의 얼굴도 볼수 없는것인가? 책상 위에 편지가 있는데 가져다 주지 않을래요?

 

제국의 병사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삼엄한 경비를 펴지만 그외에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정원에는 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봄이 왔음을 알리구요. 상처는 어느 정도인가요?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어쨋든 몸이 낫는일만 생각하세요. 매일 당신의 일만을 생각합니다 어서 만나기를...

- 로라 -

 

부상병 :답장을 써야 하는데 팔의 상처때문에 펜을 들 수도 없어요.

 

[삼일월산]

 

매쉬 :카이엔! 가우가 말하던 반짝반짝이 여기에 있나봐!

카이엔 :그런데 가우님 어디에 있습니까?

가우 :가우 잊어먹었다!

매쉬 :찾아볼까?

카이엔 :달리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이것입니까?

가우 :보물 보물.

카이엔 :단순한 유리구슬 같은데.

매쉬 :머리에 덮어 쓰는건가.

아하~ 이걸 사용하면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지 않을까? 자 가자~!

카이엔 :격렬한 흐름입니다.

매쉬 :그래! 하지만 뱀의 길을 이용하지 않으면 형과 합류할 수 없어. 자! 가자!

 

 

●가우의 이벤트

가우에게 마른고기를 사용하면 잠시 3명의 대화가 시작된다.

 

가우는 매쉬에게 고기를 더 달라고 하나 매쉬가 이제 없다고 한다. 그러면 싸움이 일어난다. 카이엔이 두명이 싸우는걸 막으니 이번에는 가우가 카이엔을 놀린다. 그러자 매쉬가 가우에게 전에 드마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가우가 카이엔에게 사과를 하게 되고 보물을 숨긴 곳을 알려준다.

 

그 내용은 카이엔이 서있는 곳이 매쉬들이 쓰러져 있던 곳, 매쉬의 위치는 모블리스의 마을. 그리고 가우가 서있는 자리가 보물이 있는 삼일월산이다. 혼자남은 매쉬가 하는말 “아이고 이상한 녀석이 동료가 되었네.”

 

삼일월산에 도착하면 가우가 보물을 찾게 된다. 보물이란 물속에서 숨을 쉴수 있는 헬멧형 잠수복으로 딱딱하고 반짝거리는 표면 때문에 가우가 숨겨놓은 물건이다.

 

그리고 보물을 찾은 직후에 뱀의 길이라는 대룩으로 갈수 있는 통로로 뛰어들게 된다. 물속에서는 조종을 할수 없으며 중간에 나오는 화살표는 무시하자.(처음부터 표시되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아이템이나 세이브 포인트로 갈수 있다) 니케아 마을에 도착하여 필요한 물건을 산후 마을 밖으로 나가면 매쉬의 장은 끝난다.

 

가우의 특기를 배우는 방법󰠚󰠚󰠚󰠚󰠚󰠚󰠚󰠚󰠚󰠚󰠚󰠚󰠚󰠚󰠚󰠚󰠚󰠚󰠚󰠚󰠚󰠚󰠚󰠚󰠚󰠚󰠚󰠚󰠚󰠚󰠚󰠚󰠚󰠚󰠚󰠚󰠚󰠚󰠚󰠚󰠚󰠚󰠚󰠚󰠚󰠚󰠚󰠚󰠚󰠚󰠚󰠚󰠚󰠚󰠚

가우의 특수 커맨드인 ‘몬스터 흉내(あばれる)’는 가우의 출신지인 야수원에서만 배울수 있다.(야수원은 고정된 음악이 흐르며 적을 만나도 음악이 변화하지 않는 곳)

 

야수원은 한번이라도 만난 일이 있는 적들이 모두(몇개의 보스를 제외한 적들)나타나며 야수원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특수 커맨드인 ‘뛰어들다(とびこ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몬스터 흉내’의 명단에 없는 적이 나타나면 그적에게 ‘뛰어들다’를 사용하자. 그러면 가우가 몬스터의 무리에게 뛰어들어서 일행에서 없어진다. 그리고 가우가 나타날때까지 야수원에서 싸우자.

 

전투후에 가우가 나타나면 다시 동료가 되는데 이때 가우를 공격하면 다시 나올때까지 또 싸워야 한다. 가우는 뛰어들었을 때의 몬스터들과 다시 만났을때에 있던 몬스터의 공격법을 배우므로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할때마다 와서 가우를 성장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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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환수를 사수하자!

케프카 부대를 쓰러뜨리자!󰠜󰠜󰠜󰠜󰠜󰠜󰠜󰠜󰠜󰠜󰠜󰠜󰠜󰠜󰠜󰠜󰠜󰠜󰠜󰠜󰠜󰠜󰠜󰠜󰠜󰠜󰠜󰠜󰠜󰠜󰠜󰠜󰠜󰠜󰠜󰠜󰠜󰠜󰠜󰠜󰠜󰠜󰠜󰠜󰠜󰠜󰠜󰠜󰠜󰠜󰠜󰠜󰠜󰠜󰠜

 

마지막으로 티나 일행을 조종해서 나루셰까지 가자. 그런데 정문으로 들어가면 가드들이 티나의 일때문에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전에 록크가 사용한 비밀통로를 통하여 반란군 노인의 집으로 가면 바난들과 마을의 장로와의 대화가 시작된다.

 

바난들은 장로에게 반란군의 세력이 되어달라고 하지만 자신들이 제국에 세력도 반란군의 세력도 아니므로 제국이 반드시 공격해 온다는 보장도 없고, 싸울 이유도 없다고 거절한다. 그러자 매쉬의 일행이 나타나 드마국의 이야기를 하여, 장로의 마음이 흔들리게 한다. 또 이번에는 록크 일행이 나타나서 일이 복잡해진다. 카이엔은 세리스를 보자 제국의 악명높은 장군이라며 싸우려 한다.

 

그러자 록크가 말리며 “티나도 제국군이였다.”라고 하자 에드가는 “제국은 악이지만 제국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가 악이 아니다.”라고 설득시킨다. 잠시후, 일행은 록크의 정보를 통해 제국군이 환수를 얻기 위해 나루셰로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로가 환수를 보호하기 위해 산위에 옮겼다고 하자 그곳으로 서두르는 일행들. 아직 그들의 마음속에는 액간의 불안감이 남아 있었다.

 

나루셰

 

병사 :너는 저번의 제국병사?!

바난 :멈추시오.

병사 :돌아가 그렇지 않으면.

에드가 :아! 기다려! 나는 피가로 왕 에드가다.

병사 :거짓말.

바난 :맙소사.

에드가 :이래서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다니까. 말을 해도 들어볼 생각도 않하잖아.

티나 :죄송해요 제 탓이예요.

티나 :록크에게 구조될때 나온 곳이 이 근처예요.

에드가 :록크가 있다면 좋을텐데. 여기 이것을 돌리면. 이것은?

티나 :뭐예요?

에드가 :가드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테스트 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 저 빛이 지나간 곳을 따라가면 된다.

 

쥰 :바난 님! 에드가 님! 오오 티나까지.

바난 :쥰! 나루셰의 동정은 어떤가?

쥰 :이곳은 제국에도 리터너에도 독립된 마을로 리터너에 가담하자고 해도

듣지 않아요. 바난 님과 에드가 님이 오셨으니까 뭔가 달라지겠죠.

에드가 :주민들은?

쥰 :탄광의 환수를 보고 모두 불안해 하고 있어요.

바난 :이 아이가 그 환수에 대한 답을 내줄지도 모른다.

쥰 :주민들도 환수의 정체를 알고 싶어 합니다.

에드가 :환수는 구세주인가 아니면 지옥의 사자인가.

 

󰠏󰠏󰠏󰠏󰠏󰠏󰠏󰠏󰠏󰠏󰠏󰠏󰠏󰠏󰠏󰠏󰠏󰠏󰠏󰠏󰠏󰠏󰠏󰠏󰠏󰠏󰠏󰠏󰠏󰠏󰠏󰠏󰠏󰠏󰠏󰠏󰠏󰠏󰠏󰠏󰠏󰠏󰠏󰠏󰠏󰠏󰠏󰠏󰠏󰠏󰠏󰠏󰠏󰠏󰠏󰠏󰠏󰠏󰠏󰠏󰠏󰠏󰠏󰠏󰠏󰠏󰠏󰠏󰠏󰠏󰠏

 

장로 :대충 얘기는 알겠지만 우리는 피를 흘릴수는 없어.

쥰 :그런 일은 없을것입니다.

장로 :물론 그래야지.

바난 :하하하. 맞아.

쥰 :바난.

바난 :우리는 너희들에게 피를 흘리라고 하지 않았어. 가스트라 제국은 마도의 힘을 얻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도시의 얼어붙은 환수를 손에 넣기 위해서 제국이 마도의 힘을 증가시키면 과거의 실수가 반복되어질 뿐이다.

장로 :마대전.

병사 :세계를 파괴했다는 전설의 싸움. 그것이 다시 일어난다는 말입니까?

장로 :인간이란 그렇게 현명한 동물은 아닌가보다.

매쉬 :형!

에드가 :매쉬! 무사했었구나!! 이 분들은?

카이엔 :드마왕국의 무사 카이엔이라 합니다.

가우 :난 가우 가우!

매쉬 :드마 왕국은 제국에게 모두 살해되었다.

카이엔 :케프카에 의해 모두 독살되어 버렸습니다.

장로 :끔찍하군.

바난 :장로.

장로 :음. 그러나 그것은 드마가 리터너에게 협력했기 때문이다.

중립을 유지하면 그런 일은.

록크 :잘못 생각하고 있어!

티나 :록크!

록크 :제국이 곧 이곳으로 처들어온다!

에드가 :뭐야?

바난 :록크 어디서 그런 정보를?

록크 :이 세리스에게.

카이엔 :그랬었나! 어디선가 본 얼굴이다 했더니 가우님. 비켜주십시오! 마란다를 침공한 악명 높은 세리스 장군! 이 제국의 개! 여기서 승부를 겨루자!

록크 :기다려! 세리스는 이제 제국을 나와서 리터너에 가담하기로 약속했다.

에드가 :록크. 너 또 그때의 일을?

티나 :나도 제국의 병사였어요.

카이엔 :뭐?

에드가 :제국은 나쁘다! 그러나 그곳의 모든 사람이 나쁘지는 않아.

병사 :큰일이다! 제국이 처들어온다.

 

󰠏󰠏󰠏󰠏󰠏󰠏󰠏󰠏󰠏󰠏󰠏󰠏󰠏󰠏󰠏󰠏󰠏󰠏󰠏󰠏󰠏󰠏󰠏󰠏󰠏󰠏󰠏󰠏󰠏󰠏󰠏󰠏󰠏󰠏󰠏󰠏󰠏󰠏󰠏󰠏󰠏󰠏󰠏󰠏󰠏󰠏󰠏󰠏󰠏󰠏󰠏󰠏󰠏󰠏󰠏󰠏󰠏󰠏󰠏󰠏󰠏󰠏󰠏󰠏󰠏󰠏󰠏󰠏󰠏󰠏󰠏󰠏󰠏󰠏󰠏󰠏󰠏󰠏󰠏󰠏

 

케프카 :무슨 일이 있어도 환수를 꼭 손에 넣어야 한다.

병사 :케프카 님 주민들은.

케프카 :주민따위는 죽여버려도 좋다.

병사 :그렇지만 나루셰는 중립인대.

케프카 :바보! 인정따위는 내세우지마라. 거역하는 놈은 죽여버린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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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이제 방법이 없다! 싸우는 수 밖에.

바난 :적의 목표는 환수다.

장로 :환수는 계곡의 위에 있다.

에드가 :좋아! 이곳을 사수한다.

 

󰠏󰠏󰠏󰠏󰠏󰠏󰠏󰠏󰠏󰠏󰠏󰠏󰠏󰠏󰠏󰠏󰠏󰠏󰠏󰠏󰠏󰠏󰠏󰠏󰠏󰠏󰠏󰠏󰠏󰠏󰠏󰠏󰠏󰠏󰠏󰠏󰠏󰠏󰠏󰠏󰠏󰠏󰠏󰠏󰠏󰠏󰠏󰠏󰠏󰠏󰠏󰠏󰠏󰠏󰠏󰠏󰠏󰠏󰠏󰠏󰠏󰠏󰠏󰠏󰠏󰠏󰠏󰠏󰠏󰠏󰠏

 

세리스 :마도의 힘을 가진 아이. 그런 사람끼리 만났군.

티나 :당신도 마법을? 그래도 나와는 조금 다른데?

세리스 :나는 어렸을적에 인공적으로 마법의 힘을 주입시킨 제국의 인조 마도사야.

티나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어요?

세리스 :무슨 얘기야?

카이엔 :잊지마라! 너를 절대 믿어주지 않는다.

세리스 :아무래도 좋아! 내가 적인지 아군인지는 직접 확인 시켜주마!

 

●이벤트 게임

케프카의 부대를 쓰러뜨리자!

 

기본적인 조작법은 2장에 나왔던 것과 같다. 문제는 3팀을 균형있게 만든다는 것인데 여기서는 2팀을 주력으로 만들자.(먼저 세이브 포인트에서 세이브를 하자)

 

티나와 세리스는 주력이 되는 팀에 한명씩 넣는다.(마법을 사용하므로)녹색병사는 약한 적이므로 먼저 쓰러뜨리자. 케프카의 앞에 있는 적은 보스급의 적이므로 주의하고 케프카와 싸울때는 마법을 주의하면서 주력부대로 공격하자.

 

 

10장.티나를 찾아서...

환수의 비밀󰠜󰠜󰠜󰠜󰠜󰠜󰠜󰠜󰠜󰠜󰠜󰠜󰠜󰠜󰠜󰠜󰠜󰠜󰠜󰠜󰠜󰠜󰠜󰠜󰠜󰠜󰠜󰠜󰠜󰠜󰠜󰠜󰠜󰠜󰠜󰠜󰠜󰠜󰠜󰠜󰠜󰠜󰠜󰠜󰠜󰠜󰠜󰠜󰠜󰠜󰠜󰠜󰠜󰠜󰠜󰠜󰠜󰠜󰠜󰠜󰠜󰠜󰠜󰠜

 

케프카 부대를 쓰러뜨린 일행(케프카는 도망갔다)은 티나와 얼음환수를 만나게 한다. 그러자 티나에게 이상한 반응이 생겨서 환수와 같은 모습으로 변해서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일행은 티나를 찾기 위해 네명의 팀을 구성한다.(캐릭터를 교체할때에는 다른 캐릭터에게 말을 걸면 된다) 또, 이때 구성하는 팀에 따라 이벤트가 생기므로 그것을 소개한다.

 

●에드가와 매쉬의 이벤트

 

에드가와 매쉬가 동료로 있을때, 피가로 성에서 잠을 잔다면 생기는 이벤트. 밤에 매쉬는 돌아가신 부모의 생각을 하면서 왕좌에 앉아 있었다. 옛날에 아버지가 죽었을때 매쉬는 제국의 첩자가 아버지에게 독을 탄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그런 세력싸움이 싫어져서 성을 나와 자유롭게 살아가기로 했던것이다.

그때 에드가는 아버지의 유품인 코인(동전)을 써서 한가지 게임을 하기로 했다. 앞이 나오면 매쉬는 자유, 뒤가 나오면 성에서 나갈수 없다는 것인데 그 결과는 앞이였다.

그래서 매쉬는 자유로운 여행가가 되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코인이 양면 모두 같은 그림이라는 것을 모른체... “그리고 너는 자유를 택했다” 이 말을 하면서 에드가가 등장한다. 그리고 형제는 나라와 부모를 위해 건배한다.

 

●록크와 세리스의 이벤트

 

티나를 찾기 위해 서쪽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피가로 성에 지하1층의 조종실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 피가로 성을 서쪽으로 이동시킨다. 이동후에 피가로 성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코린겐의 마을’이 있는데 록크와 세리스가 있을 경우 여기서 2가지 이벤트가 생긴다.

 

하나는 마을의 왼쪽위에 있는 빈집으로 가면 록크가 회상을 한다. 이 집은 옛날에 록크의 애인이 살고 있었는데 (이름은 레이첼) 록크와 함께 산으로 보물을 찾으러 가는도중 록크를 구하기 위해 상처를 입으며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다. 그래서 2명의 사나이는 냉정해지고 결국 록크는 떠나고 만다. 그런데 얼마후 제국에 의해 레이첼이 죽었다는 사실과 죽기 전 기억이 되살아나 록크를 찾으면서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록크는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원한 때문에 제국과 싸우며 티나와 세리스와 같은 여자만 보면 집념으로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또 오른쪽 위에 있는 집에서는 박사가 우연히 만든 불노의 약으로 썩지 않은채 보관된 레이첼이 있다. 록크가 이곳에 레이첼을 보관하는 이유는 사람을 소생시킨다는 전설의 비보를 찾아 레이첼을 소생 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전세계를 여행하게 된 것이다.

 

자! 코린겐의 마을에서는 동료가 3명일 때 쉐도우를 동료로 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남쪽의 ‘지돌의 마을’로 가자. 여기서는 티나가 북동쪽에 있는 ‘조조의 마을’이란 것이 없어졌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조조의 마을이란 곳은 악명이 높은 마을이며 마을 안에서도 전투가 일어난다. 먼저 조조의 마을에 도착하면 위쪽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자. 그곳에 있는 시계를 6시 10분 50초로 맞추면 ‘회전톱(かいてんのこきり)’이라는 기계류의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티나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왼쪽아래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려 한다. 중간에 창문 밖으로 뛰어서 옆 건물에 가기도 하고 위험한 짓을 해야한다. 티나가 있는 방의 바로 앞에 보스가 있다!

 

◆보스 : 다다루마

 

무술가와 같은 모습과 공격법을 사용해 오는 적 앞에 나오는 부하를 주의하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보스 다다루마를 쓰러뜨리고 방으로 들어가변 환수로 변한 티나가 침대에 누워있다. 일행은 티나의 상태를 알아보려고 하자 갑자기 어디에선가 나타난 노인이 “티나는 아무 이상도 없다. 다만 숨겨진 힘을 갑자기 사용 하는 바람에 몸이 피곤할 뿐이다.”라고 한다. 그 노인의 이름은 ‘라무우’고 사람의 모습을 한 환수의 생존자였다.

 

라무우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사람과 환수는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악독한 사람들이 마법의 힘을 가진 환수들을 이용해 전쟁을 시작하고 그 전쟁 후에도 환수의 힘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환수를 죽여갔다는 사실을 일행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라무우는 “환수는 죽을때 자신의 힘을 마석으로 변화 시킨다.”라고 하며 일행을 진정한 용사로 인정해 스스로 얼마남지 않은 생명을 끊어버린다. 제국에서 도망치다 쓰러진 환수의 동료와 함께 마석으로 변해서 일행에게 마법의 힘을 준 것이다.

 

★마석 시스템

 

자! 이제부터 마석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마석을 장비한후 전투를 하면 그 마석에 봉인된 마법을 배울수 있다.’는 점과 ‘마석의 소환회수는 한 전투에 한번씩.’과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는 마석의 레벨업 보너스 외에는 올라가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침대에 누워있는 티나를 진정시키려면 라무우가 말해주던 제국에 잡혀있는 환수들이라면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일행은 제국의 장군이였던 세리스에게 물어보나 자세히는 모른다고 하지만 자신이 계곡에 가서 그 환수를 구하고 오겠다고 한다. 이때 록크도 함께 가준다고 하는데...

 

 

 

11장.오페라 극장

전사들의 휴식? 올토로스 재등장!󰠜󰠜󰠜󰠜󰠜󰠜󰠜󰠜󰠜󰠜󰠜󰠜󰠜󰠜󰠜󰠜󰠜󰠜󰠜󰠜󰠜󰠜󰠜󰠜󰠜󰠜󰠜󰠜󰠜󰠜󰠜󰠜󰠜󰠜󰠜󰠜󰠜󰠜󰠜󰠜󰠜󰠜󰠜󰠜󰠜󰠜󰠜󰠜󰠜

 

일행이 큰집에 들어가자 마자 오페라 극장의 단장이 세리스에게 “마리아! 왜 이런곳에 있어?!”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그 마리아라는 배우와 세리스가 닮은모양이다.

단장은 사람을 잘못봤다고 사과하고 급히 밖으로 나가버린다. 그런데 단장은 서두른 나머지 주머니에서 편지를 떨어뜨리고 가버린다. 그 편지 내용은 “마리아는 내 신부로 할때가 되었으니 납치해 가겠다! -셋져- ”라고 쓰여져 있었다.

 

큰집의 거주인인 셋져는 카지노 비공정 ‘블랙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행은 비공정에 이야기를 듣고 셋져의 도움을 받을수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세리스와 닮은 마리아를 셋져가 납치한다면?

 

일행은 지돌의 남쪽에 있는 오페라 극장으로 향한다. 도착 하자마자 단장과 의논이 시작되며 여기서 록크가 좋은 생각이 있다고 한다. 단장은 연극도 성공 시키고 마리아도 납치당하지 않는걸 원한다.

 

록크의 생각은 “마리아를 일부러 납치하게 하는것이다.”이지만, 단장은 않된다고 한다. 그래서, 록크는 세리스를 보며 “세리스와 마리아는 닮았다. 그러니 세리스를 마리아로 변장시키자.”라고 한다. 그래서 단장이 그건 좋은 생각이라고 하며 허락해준다.

그러나, 세리스는 “난 제국의 장군이었던 몸! 그런 짓은 할 수 없다!”라고 하며 문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래서, 록크가 문에 귀를 대보니 왠 노래소리가 들려오네?

 

작전 1단계는 성공이다. 일행은 다음 작전을 시도하기 위해 관객석으로 가려고 한다. 이때 올토로스가 등장해서 자신도 셋져처럼 도전장(?)을 낸다며 편지를 록크앞에 떨어뜨린다. 그런데 일행은 올토로스의 편지를 무시한체 관객석으로 가고 말았다. 올토로스가 하는 말 “좀 읽어봐라!!”

 

이번 연극에 내용은 전란속의 사랑 이야기이다. 서군(아군)와 동군(적군)의 싸움속에 서군의 용사‘드래구’는 모국에 남겨온 애인 ‘마리아’를 생각한다... (성악 시작)이때 록크를 조종해 세리스를 만나러 가자.

세리스에게 말을 걸면 세리스가 사우스 피가로의 마을에서 자신을 구하였는지 물어본다. 그래서 록크는 “좋아하는 여자를 두번 다시 잃기는 싫으니까”라고 한다.

그 말이 끝나면 세리스를 조종하게 된다. 조종하게 되면 책상위에 있는 가사를 기억해두자(여러운 사람은 종이에 쓰자) 그리고 무대로 나간다.

(시나리오 해설 시작)전쟁은 동국의 승리로 끝나 마리아는 동국의 왕자에게 신부가 되라고 강요당하고 있었다. 고민하는 마리아. (성악 시작)음악에 맞추어 올바른 가사를 선택한다. (시간제한이 있음)모든 가사를 맞추면 위쪽에서 드래구의 화면(?)이 나타나므로 그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드래구가 움직이는대로 따라하며 드래구가 꽃으로 변할때까지 반복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가장 위층에 왼쪽 발코니로 가면 오페라는 끝난다. 그러면 다시 록크를 조종하게 되는데 이때 올토로스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내용은 “너의들의 태도가 마음에 않드니 방해 할테야 -올토로스-”라고 쓰여있다. 이 사실을 단장에게 알리면 제한 시간이 표시된다. 먼저 할 일은 오른쪽위에 방으로 가서 오른쪽 스위치를 내리는 일이다. 그것이 끝나면 왼쪽 위에 방으로 가서 제한 시간안에 올토로스를 만나자!

마리아(세리스)는 동군의 왕자와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서군의 생존자가 나타나(드래구를 선두로)동군과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래구와 왕자는 마리아를 자신의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 결투를 한다. 그런데 위에서 록크의 일행과 올토로스가 떨어진다. 그 충격에 드래구와 왕자가 기절하고 마는데......

단장이 무대로 나와서 고민을 한다. 정신이 든 록크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말한다. “세리스의 신랑은 바로 드래구도 왕자도 아니다! 바로 세계 제일의 여행가인 바로 록크님이다!” 그 말을 들은 올토로스는 “나도 문어로서 지고 있을수 없다! 결투다!”라고 하고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는 단장은 연주자에게 지시한다. “에이 모르겠다! 뮤직 스타트!!”

 

◆보스 : 올토로스

 

올토로스와의 2번째 싸움이다. 라무우의 마석에서 배울수 있는 ‘썬더(サンダ-)’,‘썬더러(サンダラ)’로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마법을 쓸 수 없는 동료는 특기를 활용하자. 카이엔의 ‘필살검’이나 에드가의 ‘기계’를 쓸수 있으면 더욱 쉽다!

 

올토로스를 이기면 그녀석은 또다시 어디론가 도망가 버린다. 그런데 그때 셋져가 나타나서 “하하하! 멋진 연극이였다!”라고 하면서 세리스를 납치해 간다.(가짜 마리아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러자, 단장이 “올토로스와의 승부에 승리한 록크!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셋져에 의해 그녀는 납치당하고 만다! 다음 회를 기대하시오!”라고......

 

여기는 셋져의 비공정 ‘블랙잭’의 내부다. 셋져는 세리스를 어느 방에 가두어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때, 세리스가 윙크를!! 몰래 숨어 들어온 동료와 함께 셋져를 기다린다. 돌아온 셋져는 놀라고 만다. 마리아가 가짜라는 사실과 이상한 녀석 세명이 어느새, 침입을 했다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일행은 셋져를 설득시키지만 마리아가 아니면 싫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셋져에게 여러가지 아부를 해서 설득시킨다. 셋져는 세리스를 보고 자신의 애인이 된다면 비공정을 빌려준다고 한다. 놀란 록크는 “말도 않되!”라고 하지만 세리스는 한가지 조건으로 인해 허락한다. 그 조건이란 동전을 던져서 앞이 나오면 공짜로 도와주기로 하고, 뒤가 나오면 애인이 되겠다고 한다.

(이때, 카이엔이 있으면 “그런 녀석의 애인이 되면 일생을 망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리스는 애드가 (또는 매쉬)에게 그 동전을 빌려서 시작한다. 그리고...

 

세리스 : “도박에는 사기라도 걸리지 않는다면 된다죠? 도박꾼씨.”

셋 져 : “흥! 이런 동전은 보기 드물어.. 이런 뻔뻔한 사기를 하다니 더욱 마음에

드는군.. 좋아! 나의 생명을 칩으로 바꿔서 너희들에게 걸어주마!”

 

 

12장.가스트라 제국

시드의 결심!!󰠜󰠜󰠜󰠜󰠜󰠜󰠜󰠜󰠜󰠜󰠜󰠜󰠜󰠜󰠜󰠜󰠜󰠜󰠜󰠜󰠜󰠜󰠜󰠜󰠜󰠜󰠜󰠜󰠜󰠜󰠜󰠜󰠜󰠜󰠜󰠜󰠜󰠜󰠜󰠜󰠜󰠜󰠜󰠜󰠜󰠜󰠜󰠜󰠜󰠜󰠜󰠜󰠜󰠜󰠜󰠜󰠜󰠜󰠜󰠜󰠜󰠜󰠜

 

비공정을 타고 제국의 도착하면 북쪽에 있는 제국의 수도‘벡터’로 가자. 마을 안에서 준비를 마친 후에 오른쪽으로 가보면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 근처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자기는 반란군의 일원이라고 하면서 도와준다.

방법은 할아버지가 술에 취한 척하며 병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사이에 할아버지가 있던 곳의 옆에 있는 상자로 올라가 안으로 칩입하는 것이다. 성공하면 ‘마도공장’으로 갈수 있다.

마도 공장에서는 보통의 미로와 같이는 클리어할 수 없다. 자세히 보면 공기통로같은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기계를 이용해서 가다보면 어디선가 그 케프카의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케프카는 잡은 환수의 마력을 흡수해 공장을 가동시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폐물통에 버려지는 2명의 환수...

케프카가 사라진후 환수가 들어간 폐기통으로 들어가 보자. 환수에게 말을 걸면 화가난 환수가 일행이 적인줄 알고 공격해 온다!(왼쪽방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므로 먼저 세이브 하자)

 

◆보스 : 이프리트,시바

 

환수의 정체는 이프리트와 시바였다. 두 명은 서로 교대로 나타나므로 이프리스에게는 ‘브리자드’계의 마법으로 공격하고 시바에게는 ‘화이어’계의 마법으로 공격하자.

잠시 싸우다 보면 환수들이 항복해 온다. 그들은 라무우의 형제이며 라무우가 일정한 일행이 힘이 되기 위해 스스로 마석으로 변해준다. 다른 환수들도 이 안에 있다며...

 

◆보스 : 인조인간

 

마석을 얻은 후 공장쪽으로 가면 기다리고 있는 보스. 이 보스는 마법의 약점을 바꾸는 ‘바리어 체인지’를 사용하므로 방어력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기술(매쉬의 폭열권이나 에드가의 회전톱 등)을 사용해서 쓰러뜨리자!

 

환수들이 잡혀있는 방에 도착했다. 위쪽에 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환수들을 구할수 있지만 환수들은 자신들의 생명보다는 일행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마석으로 변해 버린다. 그때 시드가 등장하는데...

시드의 일행중 세리스가 있는것을 보고 세리스에게 물어본다.(시드박사는 세리스의 교육자였다)

 

“세리스야. 반란군의 스파이짓을 하고 있다는것이 진짜였냐?”

 

이 말에 놀라는 일행.(카이엔이 있으면 “역시”라고 말한다) 그때 케프카가 나타나면서 세리스의 오해는 더욱 커졌다. “그렇다. 세리스 장군. 이제 연극은 그만하고 마석을 가져 와라!”라고 재수없는 웃음소리와 함께 말한다. 세리스는 “아니야 록크! 나를 믿어줘.”라고 말했지만 록크는 뭐라 할 말을 잃어 버린다. 그러자 이번에는 케프카가 일행을 공격한다. 세리스를 제외하고 쓰러진 일행.

세리스는 오해를 풀기 위해 순간이동의 마법으로 케프카들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시드는 그 광경을 보고 황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느껴 일행을 탈출 시켜준다.

 

●이벤트 게임

탈출

 

아무 조작없이 단순히 나타나는 적들과 싸우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보스가 나오는데 먼저 양쪽 팔을 파괴하여 본체를 공격하자. 그렇게 어려운 적은 아닐것이다.

 

 

13장.마봉벽

환수들의 분노󰠜󰠜󰠜󰠜󰠜󰠜󰠜󰠜󰠜󰠜󰠜󰠜󰠜󰠜󰠜󰠜󰠜󰠜󰠜󰠜󰠜󰠜󰠜󰠜󰠜󰠜󰠜󰠜󰠜󰠜󰠜󰠜󰠜󰠜󰠜󰠜󰠜󰠜󰠜󰠜󰠜󰠜󰠜󰠜󰠜󰠜󰠜󰠜󰠜󰠜󰠜󰠜󰠜󰠜󰠜󰠜󰠜󰠜󰠜󰠜󰠜󰠜󰠜󰠜󰠜󰠜󰠜

 

벡터에서 탈출하면 자동으로 비공정을 타게 된다. 일단 나루셰로 돌아가서 바난들과 이야기 하면 벡터의 동쪽에 있는 마봉벽을 티나의 힘으로 열어보자고 한다.

원래 마봉벽의 앞에 있는 제국의 마봉벽 관리소는 경비가 철저하여 들어갈 수 없었지만 이상하게 나루셰에 갔다온 후에 와보면 아무도 없다. 그곳을 통과하여 마봉벽이 있는 동굴로 가자.

여기에는 ‘알테마 웨폰(アルテマ ウェポン)’이라는 전설의 무기가 있으니 꼭 입수하자.(이 검은 사용자의 HP가 많을수록 강해진다)

드디어 마봉벽을 열때가 왔다! 그러나 또다시 그 재수없는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케프카와 가스트라 황제가 나타난것이다! 케프카는 “전하가 말한대로 티나를 반란군에 넘기면 언젠가는 마봉벽으로 열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실현되다니 바보같은 녀석들.”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관리소의 경비가 없었던 것도 함정이였던 것인가?

그러나 이미 마봉벽에 봉인은 열리기 시작했다. 또 다시 환수들이 제국에게 이용당하는 것인가? 그러나 황제가 생각했던 것 같이 현실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나오는 환수들은 모두 제국에게 살해당한 동료에 대한 원한을 가진자들 뿐이였다. 몇마리의 환수가 나온후 마봉벽은 더욱 강력하게 봉인 되었으며 어느새 케프카들도 도망가 버렸다. 밖으로 나와보니 남은 동료들이 환수들이 벡터를 습격했다고 알려준다.

 

●이벤트 게임

병사와 대화를 하자!

 

벡터의 성으로 가면 황제가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하며 화해를 하자고 한다. 이때 황제는 아직 화해를 원하지 않는 병사가 있을것이라며 병사들을 설득하자고 한다.

제한 시간안에 많은 병사들과 대화를 하자. 병사들 중에는 싸움을 걸어오는 적도 있으니 주의하라! 병사는 24명이 있으며 제한 시간안에 대화를 한 병사의 수에 따라 황제가 점령한 마을의 해방을 해주고 24명 모두 대화를 끝내면 마봉벽 관리소의 보물창고를 열어준다.

제한 시간이 끝나면 황제와의 회식이 시작된다. 이때 선택하는 말들은 게임의 진행에는 그다지 중요한것은 아니니 생략하기로 하겠다.(마을의 해방등은 회식이 끝난뒤에 해준다)

도중에 휴식시간이 있고 의자에 앉으면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 끝에 황제가 환수들과 화해를 하기 위해 티나의 도움을 빌리고 싶다고 한다. 이때 레오장군이 등장해 환수들이 날아갔다고 하는 섬에 같이 가자고 하며 여기서 회식을 끝낸다.

잠시후 동료들이 모여 록크가 티나와 함께 가겠다고 하며 다른 동료는 함정일지 모른다며 조사를 위해 벡터에 남게 된다.

 

모그 등장!󰠚󰠚󰠚󰠚󰠚󰠚󰠚󰠚󰠚󰠚󰠚󰠚󰠚󰠚󰠚󰠚󰠚󰠚󰠚󰠚󰠚󰠚󰠚󰠚󰠚󰠚󰠚󰠚󰠚󰠚󰠚󰠚󰠚󰠚󰠚󰠚󰠚󰠚󰠚󰠚󰠚󰠚󰠚󰠚󰠚󰠚󰠚󰠚󰠚󰠚󰠚󰠚󰠚󰠚󰠚󰠚󰠚󰠚󰠚󰠚󰠚󰠚󰠚󰠚󰠚󰠚󰠚󰠚󰠚󰠚

제국에서 탈출후 나루셰의 보물창고로 가면 않열리던 상자를 늑대도적이 훔쳐가 버리는데 얼음환수가 있는 곳으로 가면 늑대 도적을 찾을 수 있다. 이때 동료가 될 모그리인 ‘모그’가 잡혀 있고 접근하면, 움직이면 모그를 죽인다고 협박한다. 여기서 움직일수 있지만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모그가 늑대와 함께 벼랑으로 떨어진다. 과연 늑대를 구하느냐 아니면 모그를 구하느냐? 늑대를 구하면 ‘금의 머리띠(きんのかみかざり):마법의 사용MP가 ½가 되는 액세서리’를 얻으며 모그가 죽어서 영원히 동료가 되지 않는다. 한편 모그를 구하면 모그를 동료로 할 수 있으며 늑대는 어디론가 도망가 버린다. 아무래도 모그를 구하는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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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모그를 구출한 후 광산의 모그리가 사는곳으로 가보자. 밑에 그림을 참조해 ‘모르르의 부적(モルルの おまもり)’이라는 액세서리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은 모그만이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이며 장착하면 이벤트에 관계된 몬스터 이외에는 나오는 확률이 0%가 되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14장.마도사의 마을

청마도사 ‘스트라고스’와 소녀화가 ‘리름’󰠜󰠜󰠜󰠜󰠜󰠜󰠜󰠜󰠜󰠜󰠜󰠜󰠜󰠜󰠜󰠜󰠜󰠜󰠜󰠜󰠜󰠜󰠜󰠜󰠜󰠜󰠜󰠜󰠜󰠜󰠜󰠜󰠜󰠜󰠜󰠜󰠜󰠜󰠜󰠜󰠜

 

벡터의 남쪽에 있는 ‘암브르크의 마을’로 가면 항구에 레오 장군이 있다. 레오 장군에게 말을 걸면 함께 갈 동료인 세리스와 쉐도우를 소개해 준다. 록크는 놀라지만 세리스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가버린다. 쉐도우는 제국의 의뢰를 받고 일하게 됬지만 록크들을 해칠 의사는 아니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레오 장군은 출발은 내일이라며 여관에서 쉬라고 한다. 그런데 여관에서 자면 밤에 세리스가...

 

아침이 되면 배를 타서 레오장군과 대화를 하자 배가 떠나며 도착은 내일이라며 안에서 쉬라고 한다. 그리고 또 밤...

티나는 레오 장군에게 자신이 잃어버렸다는 감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그러나 레오 장군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알게 될것이라고 답해주지 않고 들어가 버린다.

잠시후 쉐도우가 나오지만 티나가 물어보려고 하자 쉐도우는 “답은 자신이 찾는것! 이 세상에는 일부러 감정을 숨기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않된다.”라고 하며 가르켜 주지 않는다. 잠시후 티나가 안으로 들어가며, 쉐도우는 별을 보고 있는다. 그러다, 음악이 바뀌며 록크가 나온다. 그리고, 배멀미를...

 

섬에 도착하면 세리스와 레오,티나,록크 그리고 쉐도우의 2부대로 섬의 조사가 시작된다. (티나의 일행만 나온다) 세리스가 록크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만 록크는 냉정하게 무시해 버린다. 티나와 세리스는 각자의 얼굴만 바라 보며 그냥 가버린다.

섬의 북동쪽으로 가면 ‘사마사의 마을’이 있다. 여기에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것 같다. 위쪽의 집으로 가면 스트라고스가 있는데 대화를 해도 중요한 사실을 숨기면서 자신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리름이 나와서 “할아버지, 이 손님들도 마법을 쓰는 사람들이야?”라고 하자 스트라고스는 놀라며 리름을 위층으로 보낸다.

일행은 뭔가 수상하다며 이 마을에서 잠시 머물기로 한다. 여관에 가면 가격이 내려가 있으므로 가자! 밤이 되면 스트라고스가 들어와 리름이 놀러간 집에 불이 났다고 도움을 청한다. 쉐도우는 악몽을 꾸고 있는지 일어나지 않는다. 쉐도우를 무시하고 불난 집으로 가면 스트라고스가 참다못해 마법으로 불을 끄려고 한다. 놀래는 일행! 그러자 장로가 와서 “마법은 금지되어 있는데.”라고 말하지만 상황이 악화 되자 같이 마법을 사용한다. 그래도 불길은 커지기만 하고.

그래서, 스트라고스가 결심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때, 일행이 나타나서 함께 가게 된다. 안에 나타나는 적들은 모두 ‘바룽’들 뿐이니 브리자드계나 스트라고스의 청마법인 ‘아쿠아브레스(アクア ブレス)’로 공격하자!

 

◆보스 : 프레임 이터

 

이 보스는 브리자드계의 마법이나 아쿠아 브레스를 사용하자. 함께 나타나는 바룽들과 함께 마법으로 연속 공격하자!

 

리름은 무사했다. 그러나, 이미 늦어 출구가 봉쇄되고 만다! 이때 쉐도우가 나타나 일행을 멋지게 구해준다.

이 사건 이후로 마을 사람들도 협조적으로 변하고 스트라고스도 동료가 된다. 그러나, 쉐도우는 혼자 환수를 찾아본다고 떠나버린다. 리름이 함께 가자고 하지만 허락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스트라고스는 환수들이 마을에서 서쪽에 있는 환수들의 낙원이라고 불렸던 산으로 갔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런데 산으로 가면 리름의 그림자가... 아직 일행은 그 사실을 모르는데...

 

산의 구석으로 가면 ‘삼투신의 석상’을 발견할 수 있다. 스트라고스는 이 삼신이 자신들의 전쟁을 하면서 환수와 마법을 만들었으면 전쟁의 어리석음을 알게 되어 스스로 자신들을 봉인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데, 그곳을 떠나려고 하자, 또다시 올토로스가 등장해서 방해를 해 온다. 이번 올토로스는 화이라나 썬더라로 공격하자!

올토로스의 색이 변하면 그후엔 마법을 사용해서는 않된다.(마법으로 공격하면 그 마법의 최고 마법으로 반격해 온다!)

잠시 싸우다 보면 리름이 나타나 올토로스의 그림을 그리겠다고 한다. 리름과 티나는 작전을 세우고 티나가 올토로스에게 말해서 한번만 그리자고 설득 시킨다.

다시 전투가 시작되므로 리름의 ‘스케치(スケッチ)'로 올토로스를 그리면 올토로스가 “우오! 이럴수가! 이러면 난 완전히 문어잖아!”라고 말하며 도망가 버린다. 리름도 동료가 되었으니 환수를 찾으러 가자!

 

쉐도우의 과거 4부작󰠜󰠜󰠜󰠜󰠜󰠜󰠜󰠜󰠜󰠜󰠜󰠜󰠜󰠜󰠜󰠜󰠜󰠜󰠜󰠜󰠜󰠜󰠜󰠜󰠜󰠜󰠜󰠜󰠜󰠜󰠜󰠜󰠜󰠜󰠜󰠜󰠜󰠜󰠜󰠜󰠜󰠜󰠜󰠜󰠜󰠜󰠜󰠜󰠜󰠜󰠜󰠜󰠜󰠜󰠜󰠜󰠜󰠜󰠜󰠜󰠜

 

쉐도우가 동료로 있을때 여관에서 자면 쉐도우의 꿈을 볼 수가 있다.(어느 정도 확률이 있음)이것은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최소한 4번은 자야 다 볼수 있다.

 

◉1부 : 쉐도우의 옛 동업자 친구가 나와 쉐도우를 죽이려고 하는 꿈.

◉2부 : 크라이드(쉐도우의 본명)와 빌리(동업자)가 열차강도를 하고 도망가는 꿈.

◉3부 : 야수원까지 도망오다. 상처를 입은 빌리가 크라이드에게 혼자 도망가라고 한다.

◉4부 : 크라이드도 상처를 입어 사마사의 마을까지 도망왔다.

 

 

 

15장.마대륙에서 사투!

세계가 갈라지는 날!󰠜󰠜󰠜󰠜󰠜󰠜󰠜󰠜󰠜󰠜󰠜󰠜󰠜󰠜󰠜󰠜󰠜󰠜󰠜󰠜󰠜󰠜󰠜󰠜󰠜󰠜󰠜󰠜󰠜󰠜󰠜󰠜󰠜󰠜󰠜󰠜󰠜󰠜󰠜󰠜󰠜󰠜󰠜󰠜󰠜󰠜󰠜󰠜󰠜󰠜󰠜󰠜󰠜󰠜󰠜󰠜󰠜󰠜󰠜󰠜󰠜

 

겨우 환수를 찾아 사마사의 마을에서 네오 장군들과 합류한 일행. 그러나, 레오장군과 이야기를 하던중 케프카가 나타나 비수를 사용해 환수를 모두 마석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일행을 쓰러뜨려 버린다. 그때 마봉벽이 또 다시 열려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환수들이 나타나지만 모두 케프카에게 당하고 만다.

 

◆보스 : 케프카

 

레오 장군을 조종해 케프카를 쓰러뜨리자! 레오의 특기인 ‘충격파(ショック)’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케프카를 쓰러뜨리면 케프카는 속임수를 써서 레오 장군을 쓰러뜨려 버린다. 케프카는 황제와 함께 마봉벽에 봉인되있는 삼투신의 ‘마대륙’을 부활시킨다.

 

잠시후 벡터에서 일행이 황제의 함정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마대륙으로 가게 된다. 비공정에 조종기를 잡으면 ‘마대륙으로 가다’의 커맨드가 나오므로 세명으로 구성된 부대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꼭 3명 이하)그러면 제국의 공군이 공격해 오므로 쓰러뜨리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뒤에서 올토로스와 듀폰이 나와 싸우다가 일행을 날려버린다!

 

◆보스 : 전함

 

이 보스는 먼저 두 개의 포대를 파괴해야 한다. 썬더계의 공격마법을 사용하자! 파괴하면 위에 새로운 적이 나오는데 이 적은 마법을 흡수하므로 직접공격으로 파괴한다. 그후는 위에 나오는 카운트 이내에 전함(썬더계로 공격)을 파괴하면 마대륙에 도착한다.

 

마대륙에 도착하면 쉐도우가 동료가 된다. 곳곳에 있는 워프존과 스위치를 조작해서 황제가 있는 곳까지 가자. 보스에 가기전에 강력한 아이템인 파란색의 구슬이 있으므로 꼭 입수하고 숨은 세이브 포인트를 찾아 세이브를 하자. 보스전에는 비공정으로 돌아갈수 있으나 비공정으로 가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보스 : 알테마 웨폰

 

전에 얻은 무기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다. 강력한 마법을 사용해 오므로 액세서리의 ‘리프렉트링(リプレクト リング)’를 장착하자. 마법보다는 무기나 특기를 잘 사용하여 쓰러뜨리자.

 

쉐도우를 기다리자!󰠚󰠚󰠚󰠚󰠚󰠚󰠚󰠚󰠚󰠚󰠚󰠚󰠚󰠚󰠚󰠚󰠚󰠚󰠚󰠚󰠚󰠚󰠚󰠚󰠚󰠚󰠚󰠚󰠚󰠚󰠚󰠚󰠚󰠚󰠚󰠚󰠚󰠚󰠚󰠚󰠚󰠚󰠚󰠚󰠚󰠚󰠚󰠚󰠚󰠚󰠚󰠚󰠚󰠚󰠚󰠚󰠚󰠚󰠚󰠚󰠚󰠚

 

케프카의 야망에 의해 결국 황제도 죽고 삼투신도 부활하지만 일행은 쉐도우의 도움으로 탈출할수 있게 된다. 제한 시간내에 비공정으로 가고 중간에 나오는 적은 화이어 계로 쓰러뜨리자! 중간 보스는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위험하게 되므로 주의! 여기서 비공정에 도착하면 비공정으로 가지 말고 제한 시간까지 약 30초 정도가 남을 때까지 기다리자. 그러면 쉐도우가 나타나서 함께 탈출할 수 있다. 쉐도우는 여기서 구하지 못하면 2부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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