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시티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 후기 오늘은 베버시티 공주 보늬밤 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용기의 모양은 입구 주변에 잡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했습니다 ㅎ 제품 설명에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을 보늬라고 하는데 실제로 밤라떼를 만들어보면 검은색 부분이 보이는데, 원료 제조시 발생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우유에 보늬밤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바로 완성! 맛은 제 기준에선 제법 달달합니다. 우유양을 더 늘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맛이 약해지면 또 좀 그러니... 그래도 아들 입맛에는 맛있다고 하니 제 입맛이 특별한걸로....ㅎㅎ;; 밤알갱이들도 씹혀서 실제로 밤 먹는 느낌도 나서 좋았고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다음엔 아인슈페너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1. 보늬밤 라떼: 보늬밤 베이스 55g + 스팀밀크 24..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 후기 오늘은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를 마셔보았습니다. 예전에 허니자몽에 이어 2번째 제로베이스 제품인데, 당연히 저번에 좋았던 기억에 다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산 후xx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는데 색깔부터 맛있어 보였습니다. 맛은 제로베이스라곤 해도 달달함이 강해서 약간? 걱정되긴 했는데 심하진 않아 탄산비율을 조절하면 충분히 밸런스 맞춰서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과육이 있으니 잘 자어서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항상 기대만큼 맛이 나와줘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자몽 후기 오늘은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자몽을 먹어보았습니다. 원래부터 자몽을 좋아했는데 제로 슈거로 나온 베이스라 기대가 컸습니다. 탄산 + 얼음 + 자몽 제로 베이스를 넣고 잘 저어 주면 맛있는 에이드가 완성됩니다.^^ 맛은 뭐 더할 나위 없이 맛있고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너무 좋았네요. 이번에도 실패가 없는 베버시티입니다 ㅎㅎ 중간중간 입속에 알갱이가 느껴져 씹는맛?도 있었고,제로 베이스로 나왔으니 다이어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레시피1. 제로 베이스 자몽 50g + 탄산수 190g + 얼음가득2. 제로 베이스 자몽 40g + 제로 사이다 190g + 얼음가득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 후기 간만에 후기입니다. 제품은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인데 보통 자몽의 씁씁할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싫어서 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몽의 쓴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 허니자몽 아이스티입니다. 우선 따듯한 물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괜히 이름이 아이스티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무조건 차갑게!! 그래서 플레인 탄산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깔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몽의 붉은 빛보단 노란빛에 가까웠습니다. 맛은 자몽만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끝맛이 달달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티 색깔과 컵색깔이 비슷해서 다른 컵에 담아 보았습니다ㅎㅎ 결론은, 일반적인 자몽 아이스티+달달한 꿀 조합이라 맛은 기대 이상이었고 무조건 차가운 탄산수와 함께 마시자 입니다.^.. 세미 페이스트 샘플 BOX 간만에(?) 또 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새롭게 후기를 씁니다. 이번엔......어떤게 있을지..... Bevercity refreshing your days 샘플키트라고 쓰여 있는데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와....내용물을 알고 있어서 기대는 했지만 꽉꽉 찬 페이스트들(?)을 보며 왠지 배부른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ㅎ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자색고구마, 스위트콘, 고구마, 펌킨, 밤라떼 각 2개씩과 레!시!피! 북 2권과 린넨(?)입니다. 사실 린넨은 몰라서 검색해 봤습니다. "바리스타들이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하면서 포타필터 물기제거용으로 허리에 작용하거나 테이블 작업대에 올려놓고 많이 사용하지만 원래 린넨의 용도는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에서 테이블장식용, 냅킨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