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 후기 오늘은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원래는 와인처럼 개봉씰이 덮여 있었는데 아들의 폭풍 공세?에 바로 개봉 후 한컷 찍었네요.^^ 첫인상은 마트에서 사먹은 복숭아 아이스티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시중의 공산품은 달달함이 많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포모나 제품은 달달함도 있지만 홍차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끝맛이 더 진해서 입안에 여운이 더 남는 것 같네요. 단순히 그냥 시럽만 먹어봤는데도 맛있네요 ㅎㅎ 앞으로 즐겨 마실 제품입니다!! 1. 복숭아 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40g + 차가운 물 180ml + 얼음 200g2. 복숭아 티 셔벗: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50g + 차가운 물 얼리기 → 얼린 내용물 갈아서 담고 황도로 토핑3. 복숭아 티 펀치: 과일 한입 크기로 손질 + ..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 후기 간만에 후기입니다. 제품은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인데 보통 자몽의 씁씁할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싫어서 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몽의 쓴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 허니자몽 아이스티입니다. 우선 따듯한 물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괜히 이름이 아이스티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무조건 차갑게!! 그래서 플레인 탄산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깔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몽의 붉은 빛보단 노란빛에 가까웠습니다. 맛은 자몽만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끝맛이 달달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티 색깔과 컵색깔이 비슷해서 다른 컵에 담아 보았습니다ㅎㅎ 결론은, 일반적인 자몽 아이스티+달달한 꿀 조합이라 맛은 기대 이상이었고 무조건 차가운 탄산수와 함께 마시자 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