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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름부터 복자? 스무디라... 뭐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름에 관심이 끌려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복자라는 제품명은 복숭아 + 자두의 한글자씩 붙인 합성어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콤달콤 조합의 음료 및 스무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잼 베이스 제품입니다.
첫인상은 일반적인 음료베이스 제품에 비해 상당히 걸죽한 느낌이라 진짜 빵에 발라 먹는 잼이라고 해도 무방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에 에이드를 좋아하기에 기존에 마시던 스타일로 복자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복숭아음료인가 하다가 자두로 마무리 되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잼타입이라 액체에 제대로 섞일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잘 섞여 신기했고,
색깔도 붉은 주황색이라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약간 호불호가 갈 릴 순 있겠네요.
그래도 한번쯤 맛보면 가끔 생각나는 재밌는 제품이었습니다.
1. 복자 스무디: 복자 스무디 90g + 물 100g + 얼음 180g → 블랜딩
2. 복자 에이드: 복자 스무디 50g + 얼음 150g + 탄산수 190g + 가니쉬(레몬 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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