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포모나 헤이즐럿 시럽 후기

728x90

오늘은 포모나 헤이즐럿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포모나 특유의 이쁜 병에 안번 눈이 뺏기고 헤이즐럽 시럽의 은은한 올리브 색에 두번 마음을 빼앗긴 첫인상 이었습니다.

 

시럽을 가지고 만들기에 다양한 조합이 있겠지만 일단 집에서 캡슐로 만든 아아에 시럽을 넣어보았습니다.

 

킴보 인텐소로 만든 아아라 쓴맛이 좀 강한데 시럽은 한 스푼 정도 넣고 저어주니 끝에 쓴맛은 싹 사라지고,

 

은은한 헤이즐럿 향과 달콤맛 끝맛이 입안에 퍼지네요.

 

달달한게 싫은데 아아가 너무 쓰다면 흔한 시럽보단 헤이즐럿으로 더 풍미진한 커피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라떼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

 

1.헤이즐럿 아메리카노: 헤이즐럿 향 시럽 30g + 에스프레소 1샷(30ml) + 따뜻한 물 200g

2. 그래놀라 너트 샷 밀크: 피넛 소스 40g + 헤이즐럿 향 시럽 20g + 아몬드 브리즈 200g + 에스프레소 1샷(30ml) + 땅콩 크림 + 가니쉬(그래놀라토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