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모나 코코렛 파우더 후기 오늘은 포모나 코코렛 파우더를 먹어보았습니다.이름이 코코아 + 초콜렛인거 같은데 설명은 초콜릿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코코아분말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먼저 핫초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따뜻한 우유에 파우더 약35g을 넣고 열심히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인데 생각보다 잘 녹네요. 시작은 핫초코인데 끝맛은 약간 씁쓸한 초콜릿 맛이 여운으로 남네요. 끝맛이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좋았고 진한 초콜릿 느낌이 계속 입안에 있었는데 파우더를 더 넣으면 카카오초콜릿 녹여 먹는 느낌도 날 것 같네요. 요새 물가가 엄청 올라서 커피며 초콜렛이며 밖에서 사먹기 점점 힘들어지는데 코코렛 파우더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1. 핫초코: 코코렛 파우더 35g + 스팀우유 225ml.. 포모나 마론소스 후기 오늘은 포모나 마론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marron [ məróun,mərɔ́:ŋ ] : 달고 굵은 밤/ (조리용어) 시럽에 담긴 밤을 의미 그림 없었으면 밤시럽인줄 모를뻔....ㅎㅎ;내용물은 걸죽한 꿀이나 물엿 느낌인데 따듯한 우유와 섞어서 마론라떼를 만들었습니다. 색깔도 먹음직 스럽고 알갱이도 씹히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소스를 조금 많이 넣어봤는데 익숙한 아이스크림 맛이 진하게 나는데 뭔가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인가 하는 생각도...:) 다음엔 마론 마끼아또로 추운 겨울 하루를 지내봐야겠네요^^ 1. 마론 라떼: 마론소스(40g/ 2펌프) + 스팀우유 200ml + (우유거품 1cm 토핑)2. 마론 마끼아또: 마론소스(40g/ 2펌프) + 에스프레소 30ml(1샷) + 스팀우유 200ml + (.. 포모나 헤이즐럿 시럽 후기 오늘은 포모나 헤이즐럿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역시나 포모나 특유의 이쁜 병에 안번 눈이 뺏기고 헤이즐럽 시럽의 은은한 올리브 색에 두번 마음을 빼앗긴 첫인상 이었습니다. 시럽을 가지고 만들기에 다양한 조합이 있겠지만 일단 집에서 캡슐로 만든 아아에 시럽을 넣어보았습니다. 킴보 인텐소로 만든 아아라 쓴맛이 좀 강한데 시럽은 한 스푼 정도 넣고 저어주니 끝에 쓴맛은 싹 사라지고, 은은한 헤이즐럿 향과 달콤맛 끝맛이 입안에 퍼지네요. 달달한게 싫은데 아아가 너무 쓰다면 흔한 시럽보단 헤이즐럿으로 더 풍미진한 커피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라떼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 1.헤이즐럿 아메리카노: 헤이즐럿 향 시럽 30g + 에스프레소 1샷(30ml) + 따뜻한 물 200g2. 그래놀라 너트 샷 밀.. 포모나 레드자몽 톡톡베이스 후기 오늘은 포모나 레드자몽 톡톡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최근 먹어보았던 과일베이스 음료와는 다르게 약간 시럽스러운 통에 들어 있어서 뭔가 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레드자몽이라 그런지 다른음료와는 다르게 더 붉은 빛이 도는데 맘에 쏙 드네요. 맛은 씹히는 맛도 좋고 자몽 특유의 쌉싸름함이 더 기분을 좋게 하네요. 역시 탄산수에 너무 잘 어울리는 제품이네요!! 1. 레드 자몽 에이드: 제드자몽 톡톡 베이스 50g + 탄산수 150g + 얼음 150g + 가니쉬(자몽 슬라이스)2. 만다린 오미자 자몽티: 제드자몽 톡톡 베이스 50g + 귤피 티백 1개 + 건오미자 3g + 물 150g + 얼음 130g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 후기 오늘은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원래는 와인처럼 개봉씰이 덮여 있었는데 아들의 폭풍 공세?에 바로 개봉 후 한컷 찍었네요.^^ 첫인상은 마트에서 사먹은 복숭아 아이스티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시중의 공산품은 달달함이 많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포모나 제품은 달달함도 있지만 홍차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끝맛이 더 진해서 입안에 여운이 더 남는 것 같네요. 단순히 그냥 시럽만 먹어봤는데도 맛있네요 ㅎㅎ 앞으로 즐겨 마실 제품입니다!! 1. 복숭아 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40g + 차가운 물 180ml + 얼음 200g2. 복숭아 티 셔벗: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50g + 차가운 물 얼리기 → 얼린 내용물 갈아서 담고 황도로 토핑3. 복숭아 티 펀치: 과일 한입 크기로 손질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