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모나 레드자몽 톡톡베이스 후기 오늘은 포모나 레드자몽 톡톡베이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최근 먹어보았던 과일베이스 음료와는 다르게 약간 시럽스러운 통에 들어 있어서 뭔가 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레드자몽이라 그런지 다른음료와는 다르게 더 붉은 빛이 도는데 맘에 쏙 드네요. 맛은 씹히는 맛도 좋고 자몽 특유의 쌉싸름함이 더 기분을 좋게 하네요. 역시 탄산수에 너무 잘 어울리는 제품이네요!! 1. 레드 자몽 에이드: 제드자몽 톡톡 베이스 50g + 탄산수 150g + 얼음 150g + 가니쉬(자몽 슬라이스)2. 만다린 오미자 자몽티: 제드자몽 톡톡 베이스 50g + 귤피 티백 1개 + 건오미자 3g + 물 150g + 얼음 130g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 후기 오늘은 포모나 아이스티 시럽을 먹어보았습니다. 원래는 와인처럼 개봉씰이 덮여 있었는데 아들의 폭풍 공세?에 바로 개봉 후 한컷 찍었네요.^^ 첫인상은 마트에서 사먹은 복숭아 아이스티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시중의 공산품은 달달함이 많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포모나 제품은 달달함도 있지만 홍차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끝맛이 더 진해서 입안에 여운이 더 남는 것 같네요. 단순히 그냥 시럽만 먹어봤는데도 맛있네요 ㅎㅎ 앞으로 즐겨 마실 제품입니다!! 1. 복숭아 아이스티: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40g + 차가운 물 180ml + 얼음 200g2. 복숭아 티 셔벗: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50g + 차가운 물 얼리기 → 얼린 내용물 갈아서 담고 황도로 토핑3. 복숭아 티 펀치: 과일 한입 크기로 손질 + ..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 후기 오늘은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를 마셔보았습니다. 예전에 허니자몽에 이어 2번째 제로베이스 제품인데, 당연히 저번에 좋았던 기억에 다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산 후xx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는데 색깔부터 맛있어 보였습니다. 맛은 제로베이스라곤 해도 달달함이 강해서 약간? 걱정되긴 했는데 심하진 않아 탄산비율을 조절하면 충분히 밸런스 맞춰서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과육이 있으니 잘 자어서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항상 기대만큼 맛이 나와줘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꽃샘 꿀청귤차 후기 오늘은 꽃샘 꿀청귤차를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레몬청, 유자청은 먹어보았는데 귤로 만든 청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비쥬얼 만으로도 이미 군침이....ㅎㅎ 모든 청이 그렇지만 레시피는 만들기 나름입니다. 저는 시원한 탄산에 3스푼 넣고 잘 저어서 마셔봤는데 역시나 기대했던 맛이네요. 그냥 마셔도 좋지만 수저로 절임귤과 함께 마시면 더 상큼하고 씹는 맛도 느껴지니 너무 좋았네요. 추운 겨울엔 따뜻한 물과 함께, 신선한 샐러드엔 드레싱으로!! 더울땐 얼음 동동 에이드로!! 타코 제로슈거 유자 후기 오늘은 타코 제루슈거 유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유자청은 많이 먹어봤지만 요새 대세인 제로슈가로 유자 베이스 파우더로 만든 유자에이드가 궁금하더군요. 바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시원한 물에 파우더 2스푼 정도 넣고 저어 봤는데 바로 녹더군요. (신기신기) 거기에 얼음 한 주먹 넣고 좀 저어서 마셔봤는데 달달한 첫 맛과 깔끔한 끝맛이 일품이네요. 탄산수와도 궁합이 좋을 것같고 아이들 후식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기본레시피유자 에이드: 제로슈거 유자 20g + 물 150ml + 얼음 200g 찻잎담다 블랙티 스위트 액상차 후기 오늘은 스위트컵의 찻잎담다 블랙티 스위트 액상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외관은 너무나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예전부터 공*에서 블랙 밀크티를 좋아했기에 이번 액상으로된 제품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먼저 공*에서 마신 것 처럼 기본 블랙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액상에 우유만 부어 저어 주면 바로 완성! 10초 완성쯤 되려나요? ㅎㅎ 맛은 예상했던 대로 달달하면서 블랙티의 맛이 잘 녹아든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펄이 없어 아쉽다..ㅠㅠ) 다음은 집에 있는 액상 자몽과 섞어 보았습니다. 이건 블랙티와 자몽의 쌉쌀함이 계속 마셔도 질리지 않는 맛이 되었네요. 이제 커피와 함께 자주 마시는 최애 음료가 될 듯 합니다. 기본레시피1. 블랙밀크티: 블랙티 스위트 35g + 우유(hot or cold) 200m.. 아임요 크림소다 베이스 후기 오늘은 아임요 크림소다 베이스를 먹어봤습니다. 무더운 여름엔 무조건 아이스크림인데 너무 먹으면 머리 띵하고 감기의 위험까지.... 이 제품이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해 줄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탄산수도 좋은데 일단 기본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얼마전에 먹은 엑설런트 소다맛 아이스크림맛이 난다고~ ^^ 어른들에겐 추억의 뽕따 맛이 ㅎㅎㅎ 무더위에 자주 마시게 될 것 같네요~^^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 후기 간만에 후기입니다. 제품은 베버시티 허니자몽 아이스티인데 보통 자몽의 씁씁할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싫어서 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자몽의 쓴 맛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 허니자몽 아이스티입니다. 우선 따듯한 물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괜히 이름이 아이스티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무조건 차갑게!! 그래서 플레인 탄산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깔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몽의 붉은 빛보단 노란빛에 가까웠습니다. 맛은 자몽만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끝맛이 달달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티 색깔과 컵색깔이 비슷해서 다른 컵에 담아 보았습니다ㅎㅎ 결론은, 일반적인 자몽 아이스티+달달한 꿀 조합이라 맛은 기대 이상이었고 무조건 차가운 탄산수와 함께 마시자 입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